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스타 애정촌'에서 토니안과 커플을 이뤄 화제를 모은 배우 최지연이 방송 후기를 남겼다.
최지연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0월 2일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짝-스타애정촌'에 출연 모습을 캡처한 것.
특히, 최지연은 토니안에 대한 인터뷰 사진 아래 "아...이때 좀 많이 졸렸어..ㅎㅎ, 근데 인터뷰 시간이 기다려졌다... 즐거움"이라며 당시 심경을 고백, 방송 이후 실제 연인 성사 여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첫 도시락 선택 당시 사진과 함께 "이때의 기분은...셀레임과 부끄러움..ㅋㅋ"이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심 보면서 둘이 커플이 되기를 바랬었는데 두분 너무 잘어울리세요. 두 분 계속 잘됐으면 좋겠네요" "뭐지 이 의미심장한 글은 혹시 토니안과 현재 진행중?" "나 어제 성시원 빙의함 어디서 우리 토니오빠한테 까대기치삿노" "둘이 진짜 레알 러브모드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스타 애정촌'에서는 배우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가수 간미연, 개그우먼 백보람과 가수 토니안, 이정, 배우 이상인, 여호민, 개그맨 노우진, 방송인 박재민 등 11명의 남녀 스타들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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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