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인은 지난 10월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짝 스타 애정촌'에서 "내 무술이 유명하다 보니 사람들이 내 학력을 들으면 놀란다. 산골에서 무술만 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고 학력을 밝혔다.
이어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다"고 말해 출연진과 제작진을 놀래켰다.
또 이상인은 "군대에서 자격증 두 개를 땄다. 포클레인과 불도저 자격증이다. 연예인 일을 못해도 중장비 운전으로 가사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학력을 공개한 이상인은 "평생 꿈은 제작 겸 배우다. 성룡 주성치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한편 '짝 스타 애정촌'에는 토니안, 박재민, 이정, 여호민, 이상인, 노우진, 권민중, 채민서, 백보람, 최지연, 간미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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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