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고향 가는 길…車 안전점검, “이것만은 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타이어·냉각수·전구…점검 무시하다가 ‘낭패’


[뉴스핌=김기락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28일부터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다. 이번 추석 연휴 중 추석 당일에 609만명이 집중 이동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및 자동차 안전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25일 국토해양부 추석연휴 교통특별대책에 따르면 올 추석 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2925만명이다. 추석 당일엔 최대 609만명이, 이튿날 10월 1일엔 52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고속도로 및 국도 등에서 추석 연휴 자동차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전구류 등이다. 점검 후 필요시 소모성부품은 무상으로 교환도 해준다.

◆현대차 등 서비스코너 운영…자가점검 필수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동차 자가점검이다. 즐거운 귀향길이 될 수 있는 자동차 필수 점검 사항을 소개한다. 냉각수와 타이어, 전구 등 점검을 소흘하면 귀향길 낭패를 볼 수 있다.

고속도로 갓길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자동차가 종종 목격된다. 엔진을 식혀주는 냉각수가 모자라 과열된 것이다. 출발 전 냉각수 양만 확인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일이다. 보험사 및 견인차 출동 등 응급조치를 하더라도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기 십상이다.

-타이어·냉각수·전구 등 점검에 소흘하면 예기치 못한 낭패를 볼 수 있다 <사진 기아차 제공>

이와 함께 타이어를 비롯해 제동장치도 생명과 직결된다. 타이어 공기압은 가까운 정비소 및 셀프세차장에서도 할 수 있다.

타이어 옆면인 사이드월 6군데의 삼각형 표시(ㅿ)에 있는 마모한계선을 보면 타이어의 마모량 확인이 가능하다. 승용차용 타이어의 경우 마모한계 표시의 높이가 1.6㎜로 타이어가 마모돼 홈 속에 돌출된 부위가 밖으로 나타나면 교체해야 한다.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 이상 달리다가 급제동하게 될 경우 타이어 상태에 따라 제동력의 차이가 2배 가까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타이어 불량 사고는 대형 사고가 많은 편이어서 자칫 드라마 ‘골든타임’의 주인공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특히 소흘하기 쉬운 곳이 전구다. 전구는 100% 교환이 원칙이다. 할로겐 전구 수명은 보통 3년 정도다. 야간 운전이 많았다면 2년만 지나도 밝기가 어두워져 시야가 좁아질 수 있다. 또 제동 시 리어램프가 잘 점등되는지 확인해야 추돌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추석 연휴 자동차 안전점검은 국내 완성차 업체 종합상황실을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종합상황실 전화번호는 ▲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 ▲한국지엠 080-3000-5000 ▲르노삼성차 080-300-3000 ▲쌍용차 080-500-5582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필수 점검만 해도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며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 운전을 조심하고 2시간마다 휴게소에서 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징역형 확정 구제역 '재판소원' 제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소원 제도가 확정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의 형 집행 면피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단으로 오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사법파괴 3법'의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태연 변호사(왼쪽)와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겸 의원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의 권리를 넓히는 제도라 포장했지만, 현실은 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이 헌법재판소까지 가서 판결을 흔드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징역형이 확정된 구제역이 재판소원을 접수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사법 파괴가 선량한 피해자들을 울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쯔양의 소송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2026년 3월 12일 대법원에서 구제역에 대해 징역 3년의 상고기각 판결이 내려졌을 때 쯔양님과 함께 기뻐하며 긴 고통이 끝났다고 믿었다"면서 "하지만 그 기쁨은 잠시였다"고 회고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구제역 측은 대법원 판결 선고 이틀 전 작성한 서신을 SNS에 공개하며 재판소원과 법왜곡죄 고소 등을 예고했다. 김 변호사는 "1심부터 대법원까지 세 차례 재판 내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주장들을 다시 들고나와 마치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거나 '아직은 무죄'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해자 측이 재판 과정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신문 내용을 유튜브로 유포해 피해자를 조롱하고, 오히려 쯔양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는 등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다'며 고소 결정을 후회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재판소원이 가해자들이 사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를 짓밟는 도구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과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김 의원도 "사이버렉카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해자에게 탈출구를 열어주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3-18 11:35
사진
명태균, 오세훈 재판 증인 불출석 이유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18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모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18 ryuchan0925@newspim.com 당초 이날 재판에서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 측 부탁으로 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의혹을 받는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재판부는 명씨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오늘) 오전 9시 10분에 (명씨가) 법원에 전화해, 어제 본인 재판이 늦게 끝나 피곤하다 보니 새벽 기차를 놓쳐서 나올 수가 없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명씨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 부과를 검토했으나, 주소 보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부과 결정을 보류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할 경우, 법원은 강제 구인장을 발부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재판부는 오는 20일과 다음 달 3일 오전 이틀에 걸쳐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 1일에는 김영선 전 의원, 3일 오후에는 강혜경 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각각 진행된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사기 범행을 자백한 명태균과 강혜경을 기소하지 않은 악질 민중기 특검은 처벌받아야 한다"며 민중기 특별검사를 '법왜곡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지목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10차례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받고, 후원자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3-18 11: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