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대한항공·한진, 회사채 등급전망 되돌려...'긍정적'->'안정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로템은 '긍정적' 등급전망 딛고 신용등급 'A'에서 'A+'로 상향

[뉴스핌=이영기 기자] 대한항공과 한진 등 6개 회사의 등급전망이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되돌려졌다. 

이는 등급전망이 '긍정적'으로 부여된 이후 당초 예상했던 채무부담의 완화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3일 한국기업평가는 GS네오텍, SK케미칼, 대한항공, 동부메탈, 이랜드리테일, 한진 등 6개사 등급전망을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변경했다.

이들 회사는 영업실적 개선과 재무레버리지의 완화 가능성 등이 반영돼 긍정적(Positive) 전망을 부여받았으나, 이후 모니터링 기간 중 업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및 현금흐름 개선 폭의 둔화,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의 집행 등으로 당초 예상했던 재무레버리지 완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되돌린 것이다.

반면, 에스케이텔링크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사업 추진에 따른 성장성 확보 및 수익구조 다변화로 차입금 커버리지 수준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돼 '긍정적' 등급전망을 유지했다.

LG유플러스도 마찬가지로 '긍정적' 등급전망을 유지했다. 선도적인 LTE(Long Term Evolution)네트워크 투자를 통해 상위사업자와의 기술적 격차 및 사업적 열위 요인을 상당 부분 해소함에 따라 현금창출력 대비 차입금 커버리지 수준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현대로템만이 등급전망 '긍정적'의 영향을 받아 이번에 신용등급이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올라갔다.

한기평은 지난 8월에 최근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등급전망 제도의 도입 취지 정상화와 다양한 평가정보의 제공 요구 등에 부응해 보다 충분한 신용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등급전망 제도의 운영정책(Policy)을 변경해 9월 1일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등급조정 여부에 대한 검토를 6개월 주기로 진행함과 아울러 등급변동과 관련한 향후 모니터링 요소에 대해서는 별도로 발표한다는 내용이었다.

한기평 관계자는 "이러한 맥락에서 기존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 등급전망 부여기간이 장기간 경과한 기업들에 대한 등급조정 여부에 대해서도 일괄 검토한 결과를 이번에 내놓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등급전망의 조정은 보다 신속한 모니터링내용의 반영 결과로서 향후 회사채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회사채 시장의 한 관계자는 "등급전망의 조정결과를 내놓는 과정에서 신평기관과 회사들간에 불편한 점이 많았을 것"이라면서 "그럼에서 회사채 시장의 측면에서는 일정한 기간의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이 필요했었다"고 이번 발표를 반겼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