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강지원 변호사, 정책선거 위해 대선출마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매니페스토 선거" 표명…부인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 사의 표명

[뉴스핌=이영태 기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강지원 변호사가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4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변호사.[사진: 뉴시스]
강 변호사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한국 최초의 매니페스토(정책중심선거)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매니페스토 정치개혁을 위해 현실정치에 직접 몸을 던짐으로써, 우리나라 대통령선거에서 처음으로 매니페스토 후보로서 정책중심선거의 모범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매니페스토란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한다. 강 변호사는 2006년부터 7년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를 지냈다.

강 변호사는 "단순히 대통령이 되겠다는 허황된 욕망에서 출마를 결정한 것이 아니다"며 "정책중심 선거를 통해 이 나라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정책과 실현가능한 약속들을 확실하게 제시해 당선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만일 제가 그렇게 깨끗하고 축제 같은 정책중심선거를 통해 당선되면 그것은 바로 역사적 사건이요 혁명"이라며 "진정 위대한 국민선거혁명, 총칼을 들지 않은 무형의 쿠데타"라고 강조했다.

또한 "저는 욕설비방선거 뿐 아니라 돈 봉투가 오가는 선거, 편법으로 사조직을 만드는 선거를 철저하게 배격하겠다"며 "지역감정을 선전·선동하는 선거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주변사람들이) 왜 흙탕물에 들어가려 하느냐고 말렸지만 제가 흙탕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제가 죽기 전에 이 나라 정치판의 흙탕물을 훌륭하신 여러분과 함께 깨끗하게 청소해 놓고 죽어야겠다는 절실한 소명감에 불타고 있다"며 "3개월 동안 여러분이 깜짝깜짝 놀랄 좋은 정책들을 계속 발표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페스토 선거는 하늘이 내린 선거이자 위대한 기적을 일으키는 선거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면 기적을 이룰 수 있다. 함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김두관,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후보(가다나 순)는 모두 다 훌륭한 대통령감"이라며 "정책중심선거는 이런 후보들이 서로 욕설하지 않고 각자의 정책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강 변호사는 별도의 출정식은 갖지 않을 계획이다. 강 변호사측은 "매니페스토 정책중심선거 정신에 입각해 ‘이미지선거 방식’을 지양한다"며 "지나친 돈과 인원 동원이 수반되는 보여주기식 화려한 출정식 등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사법시험(18회)에 수석 합격한 뒤 검사로 재직했다. 1989년 서울보호관찰소장과 1997∼2000년 청소년보호위원장을 지내면서 '청소년 지킴이', '청소년수호천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2002년 검찰을 떠난 뒤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자살예방대책추진위원장,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지역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라디오 시사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대선 출마 선언과 동시에 한국매니패스토실천본부 대표직을 사임했다.

강 변호사의 부인인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강 변호사의 대선 출마를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