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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세제는 선제적 효과 겨냥해 준비해야"

기사입력 : 2012년08월01일 11:13

최종수정 : 2012년08월01일 11:13

[사진=김학선 기자]

[뉴스핌=김지나 기자]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정부가 추진하는 세제개편안에 대해 "세제는 선제적인 효과를 겨냥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세법 개정안 관련 당정협의에서 "지난 정부때 여러가지 제대로 못한데 대한 부담과 경제위기가 겹치다 보니 일반 서민 생활이 굉장히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각국이 취한 세계 경제위기 대응책이 성과가 떨어지며 다시 장기 침체 모습을 보이다 보니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정부가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세법 개정 당정협의에 이어 국회에서 개최된 내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에서는 "재정 건전성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세출 구조에도 과감한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 위기가 계속되면서 일반 서민과 중소기업, 지방의 경우 생활이 어려워지며 의욕을 잃어 버리는 경우가 많이 생기도 있다"며 "당이 총선 때 생애 주기별 복지 제도 확충과 서민 생활의 안정을 위해 약속한 것이 많은데 정부가 통 크게 양보해서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약속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세계경제가 장기적으로 나빠질 것 같은 전망이 있기 때문에 좋은 일자리 만드는게 어렵다"며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 준비를 정부가 재정 차원에서 많이 해달라"는 당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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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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