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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문재인 대세론 언제든지 변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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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뉴스핌=이영태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인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는 19일 경쟁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의 대세론에 대해 대세는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회견에서 "박근혜 전 위원장은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주당이 도입하기로 결정한 결선투표제와 관련, "문 고문이 50%를 넘어버리면 그동안 결선투표를 주장했던 김 전 지사의 모양이 사나워지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문재인 후보께서 지금 좀 앞서가긴 하지만 대세를 형성하고 있거나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결선투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지지를 얻은 후보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가 1번 더 경선를 치르는 방식이다.

그는 결선투표 시 '비문재인' 진영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선거에서는 합종연횡과 연대가 있을 수 있다"며 "누구를 이길 목적으로 연대하는 것은 국민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며 가치와 정책으로 연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서는 "박 전 대표가 귀족을 대표한다면 나는 서민을 대표하고 있다"며 "내가 현장에서 '섬기는 리더십'을 익혔고 박 전 대표는 '독선과 불통의 리더십'을 갖고 있어 가장 잘 맞상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도지사직 중도 사퇴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선 "사실은 2014년까지 도정을 잘 마치고 2017년 정도에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그런 시간표를 가지고 있었다"며 "그렇지만 여러 가지 시대상황이 너무나 절박하고 또 야권이나 또 민주진보진영 대선승리를 위해서 김두관 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나름대로 많은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결심을 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340만 도민들에게는 여러 차례 송구하고 대선에서 승리해서 못 다한 도정에 대해서 책임지겠다"며 "거듭 이 자리를 빌려서 도민들께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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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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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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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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