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재계 총수들, 런던올림픽 행보 박차.."가자 런던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건희--박용성-조양호 회장 스포츠 외교 가동

 

[뉴스핌=이강혁 강필성 기자] '2012 런던올림픽'을 10일 남겨두고 재계 총수들의 발걸음이 힘차다. 런던을 방문해 올림픽을 참관할 계획을 세우면서 스포츠 외교 및 비지니스 일정을 짜느라 바쁘다.

올림픽은 그야말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인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으로서는 당연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 마케팅의 위력은 물론, 세계 각국의 주요 귀빈들이 방문하는 빠질 수 없는 행사다.

-왼쪽부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이르면 이번 주말전후로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전망이다.

오는 25일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에 ICO 위원 자격으로 참여하고, 런던올림픽 공식 스폰서사 총수로서도 여러 이벤트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이 회장은 이와 더불어 최근 유럽위기에 대한 유럽시장 점검을 통해 위기극복의 구상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의 런던행은 이미 지난 5월 말 유럽출장 후 귀국길에서도 언급된 공식 일정 중 하나다.

이번 이 회장의 런던 방문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이서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의 자녀들이 함께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자녀들은 런던 방문은 각기 다른 비행기로 출국해 합류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측은 이와관련," 아직까지 이 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의 런던 방문 공식 일정이 확정된 게 없다"며 이 회장 일가의 동선에 대해 보안을 유지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올림픽 참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런던 올림픽 보다는 유럽 축구에서 메인스폰서를 해왔다는 점에서 올림픽과는 다소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런던올림픽에 직접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정몽구 회장에 이어 그는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고있기 때문이다.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여름 휴가기간 동안 런던올림픽을 직접 방문할 지를 그룹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다.

최 회장은 반도체분야등 국내에서 챙길 현안들이 많아 아직 런던행 여부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평소에도 다양한 운동경기를 직접 즐길 정도로 스포츠 마니아인 최 회장은 SK그룹이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수영선수 박태환을 후원하고 있어 가능하면 현장을 방문해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는 방안을 적극 찾고 있다고 한다.

그는 2008년에도 중국 합작사인 시노텍, 다탕의 최고위층 임원들과 올림픽 개막식에 참관한 바 있다.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도 런던행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대한체육회장직을 맡고 있는 그는 평창올림픽 유치 등에서 스포츠계 인사들에 대한 인맥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 박 회장은 올림픽 오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를 섭외하는 등 성공적인 올림픽 출정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상황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이번 런던올림픽 방문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탁구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최근 국가 대표 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할 정도로 이번 올림픽에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조 회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일등 공신으로 꼽히기도 한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징역형 확정 구제역 '재판소원' 제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소원 제도가 확정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의 형 집행 면피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단으로 오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사법파괴 3법'의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 DB] 김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의 권리를 넓히는 제도라 포장했지만, 현실은 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이 헌법재판소까지 가서 판결을 흔드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징역형이 확정된 구제역이 재판소원을 접수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사법 파괴가 선량한 피해자들을 울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쯔양의 소송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2026년 3월 12일 대법원에서 구제역에 대해 징역 3년의 상고기각 판결이 내려졌을 때 쯔양님과 함께 기뻐하며 긴 고통이 끝났다고 믿었다"면서 "하지만 그 기쁨은 잠시였다"고 회고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구제역 측은 대법원 판결 선고 이틀 전 작성한 서신을 SNS에 공개하며 재판소원과 법왜곡죄 고소 등을 예고했다. 김 변호사는 "1심부터 대법원까지 세 차례 재판 내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주장들을 다시 들고나와 마치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거나 '아직은 무죄'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해자 측이 재판 과정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신문 내용을 유튜브로 유포해 피해자를 조롱하고, 오히려 쯔양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는 등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다'며 고소 결정을 후회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재판소원이 가해자들이 사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를 짓밟는 도구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과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김 의원도 "사이버렉카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해자에게 탈출구를 열어주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3-18 11:35
사진
명태균, 오세훈 재판 증인 불출석 이유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18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모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18 ryuchan0925@newspim.com 당초 이날 재판에서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 측 부탁으로 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의혹을 받는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재판부는 명씨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오늘) 오전 9시 10분에 (명씨가) 법원에 전화해, 어제 본인 재판이 늦게 끝나 피곤하다 보니 새벽 기차를 놓쳐서 나올 수가 없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명씨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 부과를 검토했으나, 주소 보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부과 결정을 보류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할 경우, 법원은 강제 구인장을 발부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재판부는 오는 20일과 다음 달 3일 오전 이틀에 걸쳐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 1일에는 김영선 전 의원, 3일 오후에는 강혜경 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각각 진행된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사기 범행을 자백한 명태균과 강혜경을 기소하지 않은 악질 민중기 특검은 처벌받아야 한다"며 민중기 특별검사를 '법왜곡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지목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10차례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받고, 후원자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3-18 11: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