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정몽준 "경선룰 개정 안하면 경선 불출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 위한 9번째 정책공약 발표

[뉴스핌=이영태 기자] 새누리당 대선후보인 정몽준 전 대표는 1일 "경선 규칙을 논의하는 기구의 설립이 필요하고 합리적이다. 기구가 만들어지면 경선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규칙을 논의하는 기구 설립이 필요없다는 현재의 오만하고 불합리한 분위기에서는 경선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며 현재의 경선룰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정 전 대표는 그러나 독자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당내 경선을 안나가고 본선에 나가겠다고 하는 것은 탈당을 의미한다"며 "탈당할 생각은 없다"고 일축했다.

정 전 대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선 참여를 검토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김 지사가 걸어온 인생 경로를 존경한다"며 "김 지사가 이번 경선에 참여할 때 출마 선언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원칙적 약속의 말을 많이 했다. 잘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완전국민참여경선제 도입 논란에 대해 "완전국민참여경선은 시대에 부합하는 일"이라며 "지난 2002년과 2007년에 경선 룰 논의기구를 만들었는데 시간이 없다면서 기구를 못 만들겠다는 것은 무책임한 얘기"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당의 지도부가 모든 시간관리를 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는 것은 설명이 안된다"며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이름이 바뀌는 과정에서도 지도부를 전당대회를 통해 꾸려나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때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비대위를 출범시켰다. 이번에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똑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 위한 3대 목표와 5대 정책, 4대 노인복지정책" 제시

정 전 대표는 이날 9번째 정책공약도 발표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3대 목표와 5대 정책, 4대 노인복지정책이 핵심이다.

그는 "젊은 남녀는 결혼을 꺼리고 결혼한 부부는 아이 낳기를 꺼리고, 노후는 경제적으로 빈곤한 사회는 결코 행복한 사회가 아니다"라면서 "국민 대다수(60.2%)가 저출산의 주된 원인으로 자녀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을 꼽고 있다. 출산장려를 위해 3대 목표와 5대 정책을 수립·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3대 목표로는 ▲양성평등 중심의 저출산 정책 전환 ▲여성고용확대 ▲출산과 양육의 남성 인식 개선 및 여성의 부담 완화를 제시했다.

3대 목표 달성을 위한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승격 및 간사 2명 중 1명은 여성가족부장관으로 임명 ▲양육기간 유연근무제 도입 ▲산후 휴가 180일로 확대 및 부모휴가제도로 변경 ▲양육기간(0~7세) 동안 육아휴직제도 부모 신청 확대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 확산 등의 5대 정책 추진도 다짐했다.

노인빈곤과 소외노인에 대한 대책 마련과 미래노인의 복지를 위한 4대 노인복지정책은 ▲복지서비스 확대 ▲노인친화주택 건설 의무화 ▲'100만 은퇴자 5년 더 일하기 프로젝트' 시행 ▲주택연금 확대 등이 핵심이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