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이재오 "경선룰 안고치면 새누리 대선경선 불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정몽준 전 대표도 불참 선언

[뉴스핌=이영태 기자] 대선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25일 새누리당이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경선룰을 현행대로 유지할 경우 당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아침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내 경선이 현재 룰대로 가면 참여하기가 어렵다"며 "완전국민경선제가 되지 않으면 당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완전국민경선제가 후보의 유불리를 떠나 대선에서 저희 당이 승리할 수 있는 것이고 지금 국민들의 정서에 맞는 정치개혁이기 때문에 그것을 안받아들인다면 참여할 명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바꾸는 것이 한나라당이 국민눈높이에 맞지 않는 정당이었고 불신을 받았으니까 그야말로 뼛속까지 새누리당으로 바꾼다고 그래서 당명도 바꾸고 당의 로고도 바꾸고 당의 색깔까지 바꾸고 국회의원들도 공천해서 다 바꾸고 그랬으면서 유독 이 경선룰만은 한나라당의 룰을 그대로 고집하는 것이 이게 원칙이 아니다"며 "당 안에서도 소통이 안되고 당 자체가 이미 1인 독재의 사당화가 됐는데 그 당에 국민이 나라를 맡기려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대의원과 당원, 국민선거인단, 여론조사를 2:3:3:2 비율로 하는 새누리당의 현행 경선룰에 대해 "당권과 대권을 분리할 당시의 2:3:3:2인데 지금은 비대위가 뜨면서 당권과 대권 분리 자체를 없애버렸다"며 "한 사람이 당을 다 맡아 그야말로 제왕적인 당권을 갖게 됐는데 당권과 대권 분리 당시의 경선룰을 그대로 적용한다는게 원칙에 맞는가"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박 전 위원장은 지난 1월 한명숙 전 민주당 대표를 만났을 때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하니까 완전국민경선제가 되도록 국회에서 법을 고치자고 제안했다"며 "그런데 대선은 국민에게 돌려주기는 커녕 완전히 과거 한나라당의 룰 대로 하자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쇄신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또 이렇게 지도자가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이면 국민들이 본선에서 신뢰하고 투표할 수 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당 지도부에서 절충안을 제시할 경우 수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절충안 봐야 알겠습니다만 완전국민경선제가 후보의 유불리를 떠나서 대선에 저희 당이 승리할 수 있는 것이고 지금의 국민들 정세에 맞는 국민여론에 맞는 정치개혁이기 때문에 그것을 안 받아들인다고 한다면 참여할 명분이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의원은 외신기자회견에서 발언한 여성리더십 시기상조론에 대한 질문에는 "본뜻은 분단시대에 위기관리능력이 중요하다, 그것은 국방에 대한 여러 가지 경험도 있어야 한다, 이런 이야기"라며 "질문하는 사람이 여성리더십이라고 했으니까 거기에 대답을 한 것이죠.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을 나오는 사람인데 무슨 지금 시기에 여성이 되고 안 되고 그런 이야기를 하겠느냐"고 되물었다.

6월 세비반납을 결정한 새누리당 의원 중 불복한 3명의 의원에 포함된 부분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꼭 국회에 나가서만 하는 게 국회의원 아니니까 민생을 살피고 정책을 개발하고 전국의 민생탐방하고 그런 일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첫째 보고, 또 두 번째는 저는 세비를 안 받으면 먹고 살 수가 없다"고 답변했다.

또한 "국회의원이 일을 열심히 하고 세비를 받을 생각해야지 일을 안 하고 세비를 안 받는다고 그러면 국회의원을 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몽준 전 대표도 24일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내에 경선룰에 대한 독립적인 논의기구 설치가 무산되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