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이한구-박지원 첫 만남, 덕담 속 신경전 '팽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실상 19대 국회 개원 협상 돌입

[뉴스핌=노희준 기자]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0일 첫 만남을 갖고 19대 국회 개원협상을 위한 사실상 협상에 돌입했다.

이날 언론에 공개된 발언에서 이들은 '이(이한구)-박(박지원)연대'를 하자며 덕담을 나눈 가운데 박 원내대표는 논문 표절 의혹을 받은 새누리당 일부 의원에 대한 윤리위원회 개최를 촉구했고, 이 원내대표는 싸움판 국회를 만들지 말자고 언급,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중앙선관위에서 주관하는 제1회 유권자의 날 행사에 갔는데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박지원 비대위원장, 조금 있으니 이인제 비대위원장이 왔다"며 "오늘의 대한민국 정당이 전부 비상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원내대표는 "우리는 거의 끝나가고, 민주당은 다음달이죠?"라고 말하자 박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야 심플한 당이다. 딱 생각대로 움직인다. 우리는 복잡하다"며 "진짜 이박연대 하자"고 견제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색깔이 짙어지는 새누리당을 겨낭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자 이 원내대표는 "정말로 꼭 좀 같이 연대했으면 좋겠다"고 받아넘겼다.

박 원내대표는 "이제 국민도 우리를 보는 시각이 다르다. 국회의원들도 많이 변화를 이끌어가야 하고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달라질 것"이라며 "지금 논문 표절 받은 의원들, 학회에서 발표를 해 버린다. 윤리위원회 같은데 늦추고 있으면 지금 용납 되겠냐"고 지적했다.

이에 이 원내대표는 "박위원장님이 목포출신 아니냐. 목포가 홍어가 유명한데 숙성시키는데는 아마 귀신일 것 같다. 정치도 잘 숙성시켜달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유권자 날에 가셨다고 하니까 진짜로 유권자들이 기대를 하는 것은 싸움판이 아니다"며 "일터라는 인상을 갖도록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서로 엄살을 부리며 신경전을 이어가기도 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려면 우리에게 많이 양보를 해줘야 한다"며 "강자가 약자를 보호해주는 게 경제민주화니까 이 대표가 저 좀 살려서 이박연대 진짜 하자"고 제안했다.

이 원내대표는 "사실은 당이 크다고 강자가 아니다"며 "정치 9단하고 백년서생하고 비교하면…"이라고 되받았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