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9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1차 경선에서 남경필 의원과 이한구 의원이 각각 1, 2위로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표 경선 1차 투표 결과 기호 1번인 5선의 남 의원(경기 수원시병)과 2번인 4선의 이 의원(대구 수성구갑)은 각각 58표와 57표를 획득했다. 남경필 의원의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는 김기현 의원이며 이한구 의원의 러닝메이트는 진영 의원이다.
그러나 1차 경선에서 재적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현재 두 의원을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중이다. 기호 3번인 이주영 의원(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는 유일호 의원)은 26표를 얻어 2차 결선투표에 오르지 못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