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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3 공개...'커진 스크린+생채 인식’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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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권지언 기자] 갤럭시S2 인기몰이로 노키아를 제치고 업계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사양을 자랑하는 갤럭시S3를 공개했다.

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얼스코트에서 공개된 ‘갤럭시S3’는 한 층 넓어진 스크린사이즈를 비롯해 안면인식 등 생체인식 기술을 탑재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날 BBC방송은 갤럭시S3가 삼성 브랜드와 안드로이드 시스템에 대한 이미지 구축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럭시S-3
삼성은 HD슈퍼아몰레드를 장착한 갤럭시S3의 스크린 사이즈가 4.8인치로 기존 갤럭시S2의 4.2인치에서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대만 경쟁업체인 HTC사 One X의 4.7인치보다도 조금 더 큰 사이즈임을 강조했다.

BBC는 대화면을 강점으로 내세운 갤럭시 노트가 기대 이상의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삼성이 스크린 사이즈에 더욱 중점을 뒀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갤럭시S3에는 사용자의 눈길을 인식해 화면을 보고 있지 않을 경우 조명이 꺼지거나 잠금이 되는 기능 또한 추가됐다.

더불어 ‘S보이스’라 불리는 음성인식 기능도 탑재됐는데 통화, 알람, 사진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작동시키는 등 기존의 음성인식 기능이 한 층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IT리서치 업체 오붐(Ovum)의 애널리스트 애덤 리치는 “갤럭시S3는 삼성에 간과할 수 없는 중요성을 가진다”라면서 “삼성은 ‘머스트해브(must-have)’ 아이템이 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생산으로 입지를 다져왔고 그 과정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심볼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기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갤럭시S3가 아이폰과의 경쟁에서도 뚜렷한 선두를 보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치는 또 애플이 올해 말까지는 신제품 출시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갤럭시S3는 페블블루와 마블화이트 두 색상으로 출시됐는데 다른 색상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S3 디자인에 관해서는 반응이 다양했는데, IDC의 유럽 모바일기기 리서치매니저 프란시스코 헤로니모는 “소비자를 사로잡을 만한 눈에 띄는 디자인은 아니다”라면서 “갤럭시 넥서스에서 조금 발전된 수준으로 보이고, (저렴한) 플라스틱 느낌(plasticky)은 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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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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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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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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