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IB도 벤처정신으로"

기사입력 : 2012년04월24일 13:59

최종수정 : 2012년04월24일 14:0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뉴스핌=김양섭 기자] 국내 주식시장에서 브로커리지 분야를 평정한  키움증권이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IB(투자은행) 분야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4일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은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동안 IB에 공을 많이 들였다"며 "키움이 IB분야에서 후발주자로서 어려운 측면도 있지만 특화된 영역이 있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IB 부문을 향후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지만 키움증권의 전략은 벤처정신을 바탕에 둔 '차별화'에 있다.

대형사들이 앞다퉈 뛰어드는 딜 보다는 틈새시장을 노리겠다는 게 키움증권의 전략이다.
 
권 사장은 "키움도 그렇고 우리 관계사들은 벤처 성격이 많이 있다"며 "고객과 소통을 통해 그런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신뢰를 얻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온라인증권사로 출발해 브로커리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 배경 역시 '차별화' 전략에 있다. 권 사장은 "우직하게 한 눈 안팔고 온라인에만 전념한 게 현재의 위치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지점을 낼 생각은 없다. 권 사장은 "먼 미래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오프라인 지점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대형사들이 하는 사업에 뛰어들어 '원오브뎀(one of them)'이 되는 것은 키움증권의 기업 문화가 아니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때문에 주로 오프라인 지점을 통해 유입되는 고액자산가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키움증권의 향후 주요 과제중 하나이기도 하다.

권사장은 5~10년후를 얘기했다. 그는 "현재도 30~40대만 해도 이미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서 필요할 자료를 얻는 데 상당히 익숙하다"며 "이들이 5~10년 후 미래의 자산가가 될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최근 저축은행을 인수한 배경에도 이 같은 생각이 배어 있다. 그는 "저축은행은 인터넷뱅킹과 고객군의 유사성이 상당히 있다"며 "머지 않아 우리나라에도 지점없는 은행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저축은행 인수를 ‘주식담보대출’ 사업의 확대로 보는 시각에 대해 그는 "그런 단편적 사안만 갖고 인수 결정을 하지는 않는다"며 "저축은행 인수는 금융회사로서 가져야 할 라인업 구성, 프레임의 완성 같은 것이다"고 덧붙였다.

해외사업은 신중히 움직이고 있다. 재작년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사를 인수했고, 지난해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출시했다. 권 사장은 "1차 승부처는 HTS다"며 "이 사업의 안착 여부를 보고 추가적인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담=이규석 증권부장, 문형민 증권부 차장/정리=김양섭 기자]

다음은 일문일답.

-키움증권의 성공 비결은.

▲성공은 과찬이다. 온라인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키움이 가졌던 초심을 우직하게 이어왔다. 우직하게 한 눈 안 팔고 온라인이라는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을 했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선점한 것도 그런 결과 중에 하나다. MTS에 대해 다소 불확실성이 있을 때였지만 모바일 등 매크로 환경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향후 오프라인 지점 오픈 가능성은.

▲먼 미래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 온라인으로 승부를 걸 계획이다.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지점 영업을 하는 것의 효과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이 변화할 것으로 판단된다. 30~40대만 해도 이미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서 필요한 자료를 얻는데 상당히 익숙하다. 5~10년 후 미래의 자산가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대형사들이 선점하고 있는 오프라인 시장에 뛰어들어 원오브뎀(one of them)이 되는 것보다는 온라인에서 승부를 걸 계획이다.

-향후 주력사업은 무엇인가.

▲PI, IB분야에서는 키움이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진입이 어려운 측면도 있지만 특화된 영역이 있는 측면도 있다. 특히 지난 2년동안 IB에 공을 많이 들였다. 현재는 브랜드가치를 만들고 있는 단계다.

키움증권도 그렇고 우리 계열사들은 벤처 성격이 있다. IB도 그런 분야에 차별화 할 수 있다.  그동안 IPO 주관 계약을 꽤 많이 했다. 인력을 꾸준히 보강하고 있다. 처음에 1~2개 팀에서 최근 5개팀(4.5개팀)까지 늘렸다. 창투사 등에서 추천을 받고 관련 팀의 기능을 차별화 하는 등 시스템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신뢰’다. ‘키움에 맡기면 잘한다’는 식의 신뢰가 있어야 한다. 딜의 크기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대형사들이 빅딜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그런 빈 공간(틈새 시장)을 노렸다. 키움이 갖고 있는 벤처성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

또 하나 공들인 건 PI다. 어느회사의 PI나 지향하는 것이겠지만 PI는 변동성에 저항하는 투자처를 골라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키움은 창투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어 그런 부분에 시너지가 있는 측면이 있다.

우리 IB나 PI에는 창투사 근무 경력이 있는 인력들이 꽤 있다.  컴플라이언스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빈 공간을 공략한다고 해서 반드시 사이즈가 작은것만 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군을 개척해나가면서 사이즈가 큰 딜에도 도전해나갈 것이다.

 -해외사업 전략을 설명해달라.

▲해외에서 IB 사업 등을 하는 것은 아직 아니다. 재작년에 인도네시아 증권사를 인수했고 작년에는 현지에서 HTS를 론칭했다.  인도네시아 역시 1차 승부처는 HTS다. 물론 기존에 있는 현지 지점은 그것대로 키워나갈 것이다.

인도네시아도 최근 스마트폰으로 바뀌는 추세지만 급속하게 확산될 것으로는 보지 않고 있다. HTS 사업이 안착되는 것을 보고, 이를 기반으로 보완재로 접근할 수 있는 부가적인 사업들을 할 것이다.

-저축은행 인수 이후 전략이 궁금하다.

▲일각에서 주식담보대출 얘기를 많이 하던데, 그런 단편적 사안만 갖고 인수 결정을 내리지는 않는다.  저축은행 인수는 하루 이틀 고민한 게 아니다. 키움의 숙원사업 같은 것이다. 금융회사로서 가져야 할 라인업 구성, 프레임의 완성 같은 것이다. 

아직 미래의 비전이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우리나라에도 순수 인터넷뱅킹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넷증권사를 허용해줬듯이 지점없는 은행도 언젠가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 저축은행은 인터넷뱅킹과 고객군의 유사성이 상당히 있다. 자영업자들, 중소기업 등이다.

-끝으로 경영철학을 듣고싶은데.

▲거창하게 경영철학을 얘기할 위치는 아니지만..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많이 보려고 한다. 지난 12년간 기업에서 일하면서 지키려고 하는 철학 같은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외부에서 사람을 뽑는것 보다는 현재 갖고 있는 리소스를 잘 활용하려고 노력한다.  유능한 사람을 뽑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그런 방식으로 기업의 컬처(문화)를 만들기 어렵다.

최근 금융회사들이 어렵다. 금융위기 여파가 3년정도는 지긋지긋하게 갈 것 같다. 규모가 컸고 이걸 정리하는 데 그 정도 시간은 걸릴 것 같다.

현재로서는 갑작스런 패러다임 변화도 기대하기 어렵다. 키움증권으로서는 각 부문이 1% 잘해서 전체 20% 잘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걸 안하면 큰 승부처도 발견할 수 없다고 본다.

■권용원 사장 프로필

1961년 서울 출생

<학력>
1980. 2. 광성고등학교 졸업
1984. 2.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과 졸업
1986. 2.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 석사
1996. 6. MIT TPP(Technology and Policy Program) 석사

<주요경력>
1986. 7. ~ 2000. 3. 산업자원부 과장 (기술고시 21회)
1998. 1. ~ 1998. 2.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근무
2000. 3. ~ 2004. 3. ㈜다우기술 부사장
2004. 3. ~ 2007. 2. ㈜인큐브테크 대표이사
2005. 3. ~ 2005.12 ㈜다우엑실리콘 대표이사(겸직)
2007. 2. ~ 2009. 5.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2009. 5. ~ 현재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