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아큐픽스가 CES 효과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아큐픽스는 전날보다 9%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보합세로 출발한 아큐픽스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 12%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대우, 동양 등이 각각 매수 창구 1,2위를 기록중이다.
아큐픽스는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에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HMD:Head Mouted Display)인 ‘아이버드(i-bud)’를 출품했다.
차세대 광학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아이버드는 착용시 4M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보는 듯한 효과를 구현하는 제품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HMD 사용화에 성공한 기업은 아큐픽스, 칼자이스, 뷰직스, 소니 등 4개사가 유일하다.
아큐픽스의 아이버드는 인도네시아에 생산시설을 확충해 올해 2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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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