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SK C&C가 하락장 속에서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6분 현재 SK C&C는 전거래일보다 2000원, 1.59% 오른 12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사흘만의 반등이다.
이날 SK증권은 SK C&C가 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관순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4 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매출액은 전기 대비 40.3%가 증가한 6039 억원,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44.5%가 증가한 707 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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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