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 10차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에서 "전경련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실망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전경련은 위원회 의결과정에 불참했다"며 "원치않는 결정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의사표시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걸린다해도 전경련의 입장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공익위원 여러분과 중소기업대표 여러분이 각자 판단에 따라 의결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