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유러피안 공기청정기’ 케어스 AP-1011MH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케어스 AP-1011MH는 해외와 국내 시장에 동시 출시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개발 단계부터 해외 공략을 위한 고급스런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간결한 직선, 곡선의 조화미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외관으로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우는 ‘IDEA 2011’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케어스 AP-1011MH는 프로폴리스 필터를 장착해 항균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추출한 천연 항균물질로 항염·항균·항산화 효과가 강해 감기 및 알레르기성 질환, 아토피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FITI시험연구원(구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에서 항균성능 시험결과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을 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면부의 3단계 오염도 표시램프로 언제든지 실내 공기 오염상태를 체크 가능하고,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제품이 가동되고 꺼지는 ‘On-Off 설정 기능’을 탑재해 전기세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박선정 웅진코웨이 브랜드팀장은 “전 세계 판매를 목표로 개발된 케어스 AP-1011MH은 기존 10평형대 제품과 동일한 가격을 적용하면서 디자인과 성능은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일시불 가격은 51만원이며, 렌탈료는 1만 6200~2만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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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