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르노삼성차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엔젤센터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6년째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상, 하반기 연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현장 체험을 통해 ‘고객 최우선’의 가치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일일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은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고객 상담 센터인 엔젤센터를 방문해 고객 의견을 경청하게 된다.
또 차량 구입 상담, 정비 상담, 차량의 응급 진단과 응급 처치, 긴급 출동, 차량 처분 등에 관한 문의사항이나 요청 사항을 엔젤센터에서 운영하는 VOC(고객의 목소리) 시스템에 입력하고, 관련 부서에 제반 사안을 전달하는 기회를 접할 예정이다.
송진희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지원 부장은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 분 한 분 고객의 목소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임직원이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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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