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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갤럭시 ‘더 타임리스 토크’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11년10월25일 08:58

최종수정 : 2011년10월25일 09:01

[뉴스핌=이은지 기자] 제일모직 갤럭시가 국내 남성복 브랜드 최초로 연예 및 문화계를 대표하는 여성 3인을 초빙해 토크쇼 형식의 ‘더 타임리스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일모직 갤럭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클래식`을 문화코드화 해 ‘클래식 컬쳐’를 만들어가자는 ‘갤럭시 타임리스 클래식’ 시리즈의 F/W 시즌 행사다.

내달 21일(서울,코엑스 오디토리옴)과 24일(부산 벡스코) 총 2000명의 고객을 초대 해 갖는 이 토크쇼에서는 탤런트 김남주와 발레리나 강수진, 이미지 컨설턴트 홍순아가 출연해 패션과 문화, 그리고 매너를 주제로 남편의 성공을 바라는 아내들을 위한 다양한 팁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피날레 공연으로 이루마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도 예정돼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자는 내달 13일까지 전국 갤럭시 매장을 방문해 티켓응모 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14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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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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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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