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인천시와 인천대학교가 오는 21일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정보제공과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을 통해 남북평화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할 '제2기 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6월 마무리된 제1기 수료생들의 추천과 남북교류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및 상공인, NGO관계자, 일반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제2기 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 수강생 선발과 전문강사 섭외, 프로그램 확정 등 개강준비를 완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송영길 인천시장의 '인천시의 남북경제협력 비전'을 주제로한 강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총 10여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2기 인천아카데미는 대학교수, 정부 당국자, 대북진출업체 대표 등 대북사업 전문가들을 초빙, 납북 경협관련 법률실무, 민간경협 23년의 역사, 개성공단의 오늘과 내일 등에 대한 경험과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평양 또는 북-중 접경지역을 답사하는 현장 교육이 병행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남북경협 인천 아카데미가 생생한 정보제공과 정보교류의 장으로써 평화도시 인천의 대표적인 아카데미로 자리매김하고 남북평화 교류협력의 전진기지 인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인천시는 지난 6월 마무리된 제1기 수료생들의 추천과 남북교류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및 상공인, NGO관계자, 일반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제2기 남북경협 인천아카데미 수강생 선발과 전문강사 섭외, 프로그램 확정 등 개강준비를 완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송영길 인천시장의 '인천시의 남북경제협력 비전'을 주제로한 강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총 10여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2기 인천아카데미는 대학교수, 정부 당국자, 대북진출업체 대표 등 대북사업 전문가들을 초빙, 납북 경협관련 법률실무, 민간경협 23년의 역사, 개성공단의 오늘과 내일 등에 대한 경험과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평양 또는 북-중 접경지역을 답사하는 현장 교육이 병행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남북경협 인천 아카데미가 생생한 정보제공과 정보교류의 장으로써 평화도시 인천의 대표적인 아카데미로 자리매김하고 남북평화 교류협력의 전진기지 인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