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오는 9월 1일자로 LCD 사업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대(大) 팀제를 도입하고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따라서 소규모 그룹 조직이 팀제로 통합되고, 10여명의 임원은 연말까지 안식년 또는 비상근으로 전환된 후 연말 임원 인사시 거취가 결정된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 LCD 사업부는 오후 4시부터 충남 탕정 사업장에서 인사설명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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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