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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1]세계 최대 가전축제 IFA가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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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IFA(이파)의 개막을 눈앞에 두고 이번 박람회에서 쏟아질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와 함께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 IFA가 TV와 디스플레이,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위주이던 것과 달리 삼성전자와 LG등 글로벌 가전사들은 3D 스마트TV, 신형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인터넷이 연결되고 친환경적인 가전제품 등을 기존 제품들에서 진보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계에서 대표적인 가전 박람회인 만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D 스마트TV 대결이 행사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상최대 규모의 10만개 3D 안경을 공수하며 3D TV를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에 보냈던 안경의 10배 수준이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LG전자 'K-팝 존'에 접속하면 서태지· 빅뱅·카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와 뮤직비디오 등 120편의 3D 영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의 3D TV는 셔터글러스 방식과 달리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역시 총 40개의 스마트TV 라인업을 구축하고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 올라오는 전 세계 수천 개의 3D 동영상을 스마트TV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유튜브 온 TV(YouTube on TV)'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삼성전자는 최근의 이슈가 되고 있는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OS) '바다 2.0'을 내장한 스마트폰 '웨이브3' 시리즈를 처음 공개한다. 삼성은 또 200달러 이하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Y'를 선보여 중국·인도 등 신흥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기존 7인치와 10.1인치급 태블릿PC '갤럭시탭'에 7.7인치, 8.9인치 제품을 추가해 물량 공세를 펼 계획이다.

삼성전자관계자는 "이파는 TV와 디스플레이 중심의 박람회"라며 "삼성전자 역시 TV를 중심으로 전시를 할 계획이며 새로운 모바일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CEO들이 참석해 글로벌 마켓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서는 최지성 부회장,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 등이 참석한다.

LG전자에선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이영하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 사장과 권희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 부사장이 방문한다.

이래적인 CEO들의 방문도 눈에 띈다.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IFA 현장에 들러 고객사들과 미팅을 갖고 구본준 LG전자 부회장도 IFA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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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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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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