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한국 전통주에서 막걸리, 사케, 수입맥주, 양주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NEW 세계 주류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점·강남점에서 27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점에서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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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한국 전통주는 기존의 전통 도자기 병 뿐만 아니라 간편히 마실 수 있는 심플하고 다양한 새로운 패키지의 문배주, 이강주, 안동소주 등을 소개한다. 국산 막걸리는 참살이 탁주, 가평 잣 막걸리, 배혜정, 느린마을 등 비살균 막걸리 위주로 신선한 맛의 프리미엄 막걸리를 선보인다. 특히 느린마을 막걸리는 당일 생산한 신선한 막걸리를 산지 직송해 판매한다.
사케는 나카이, 키쿠비진 등 프리미엄 사케부터 향긋한 단맛과 시원함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니고리자케 사유리 등을 15~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입맥주는 독일에서 1000년 역사의 가장 오래된 양조장에서 탄생된 바이엔슈테판 헤페, 독일 샴페인 맥주 인피니움, 핸드메이드 맥주로 유명한 체코의 브로우체코, 아시아 최대 광천수 지역의 중국 맥주 칭따오, 호주산 화이트와인을 베이스로 다양한 과일 맛을 첨가한 와인크루저 등 각국의 다양한 맥주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최근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진 보드카 스카이는 보드카토닉 시연도 진행하고 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맥캘란, 글렌피딕, 장미와 오이의 향이 특징인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등 다양한 고품격 위스키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 뿐 아니라 족발, 닭강정, 회, 견과류, 오징어 등 주류 별로 입맛에 맞는 다양한 안주 류까지 함께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전 점포에서 제주, 대만, 태국, 필리핀에서 생산된 망고 대전을 진행한다.
망고의 경우 수출 국가별로 그 시기가 다른데 5월말 현재 시점이 각 나라별 망고 수출입이 교체 되는 시기라 이번 신세계백화점 세계 망고 대전은 세계 각국의 망고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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