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유로존 부채위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국들에게 지속적인 개혁 노력을 펼칠 것을, 유럽중앙은행(ECB)에게는 금리인상을 늦출 것을 각각 당부했다.
IMF는 유럽지역 경제전망보고서 발표를 통해 "역내 부채위기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련국들이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정책적 수단들을 동원해야 한다"며 12일(현지시간)이같이 밝혔다.
IMF는 "위기가 유로존 핵심 국가들로 전염된 뒤 동유럽 국가들로 이동할 가능성이 여전한 하방위험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경고하며 "재정불량국들의 지속적인 개혁노력이 위기 확산을 막기 위한 1차 방어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IMF는 ECB에게는 "적극적인 긴축에 나서지 말 것"을 권고하고 "역내 경제적 간극이 점차 사라지며 금리가 정상화되겠지만 경기순응적 통화정책은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