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하나투어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규모로 400여 개 업체, 350여 개 부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총 7개의 지역관과 크루즈, 허니문, 골프 및 자유여행 등이 선보일 테마관에서는 생생한 국내외 여행정보와 세계 민속공연, 다양한 음식, 문화체험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시음행사, 다도체험은 물론 중국의 유명차와 전통주 등 다양한 현지 특식은 물론 일본 기모노 의상 체험, 기념 촬영 이벤트, 제빵왕 김탁구 체험, PIC 나눔씨앗 키즈클럽, 영어클래스 체험 및 사해 머드팩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있다.
특히, 올해는 미국 무비자 혜택으로 우리와 더욱 가까워진 하와이를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추천 여행지로 선정해 별도의 관을 마련해 운영한다.
하와이관에서는 하와이 관광지 정보와 이국적인 하와이안 훌라 댄서들이 함께하는 공연, 훌라 댄스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하와이 숙박권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기념해 하나투어 여행미디어 '겟어바웃' 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SNS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당첨자에게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및 던킨 도너츠, 파리바게트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7000원으로 동반 아동 2인까지 무료다. 단, 하나투어 마일리지 클럽 회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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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