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케이앤컴퍼니가 미국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약 소식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앤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7.11% 상승한 4445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과 우리투자, 한국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2일 케이앤컴퍼니는 12일 스페인 태양광 셀 및 모듈 제조회사인 이소포톤과 미국 오하이오주 나폴레옹 지역에 2억 2500만달러 규모의 50㎿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케이앤컴퍼니는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