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11일 규모 9.0의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발생했던 치바현 코스모오일의 정유공장의 화재가 완전히 진압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코스모오일은 지난 11일 발생했던 치바현 정유공장 화재가 이날 완전히 집압됐으며 현재 공장의 재가동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모오일 측은 공장의 정상 가동을 위해 취해야할 모든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LPG 저장탱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변 건물이 전소됐지만 정유시설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코스모오일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