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미국 재무부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일본을 강타한 대지진 사태 이후 금융시장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무부 대변인은 "지난주 강진에도 불구하고 일본 거래상대방 기관들은 거래시스템은 정상 작동했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일시적으로 일부 지역에서 현금 유동성 부족은 있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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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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