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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전문가 우보, 옵션 만기일(13일) 특별 무료 공개방송

기사입력 : 2011년01월13일 09:13

최종수정 : 2011년01월13일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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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옵션만기일 증시방향 잡기 ? 2015 상승 VS 2000 이탈?

 

1월 옵션만기일 증시방향 잡기 – 2150 상승 VS 2000 이탈?


최고의 시황전문가인 우보 정윤모가 2011년 첫 옵션만기일인 1월 13일(목)을 맞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승장 흐름에 소외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우보당 사이트(www.woobodang.com)에서 장중 특별 무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우보전문가는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주식시장에서 최대 변수인 1월 옵션 만기일과 금통위의 금리결정, 프로그램 매물이 기다리고 있는 이번 13일(목), 2011년 첫 옵션 만기일에 공개적으로 장중 종일 방송을 진행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등불이 되려 한다”라고 방송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지수 2150을 바라보는 시장과 2000 이탈 시작의 조정에 대한 방향을 가늠하는 첫 만기라는 점에서 우보 정윤모 전문가의 시장 판단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우보 정윤모 전문가는 다른 인터넷 매체의 전문가들처럼 고액을 받고 상담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소액으로 아침 8시반부터 10시반까지만 시황과 포트구성에 대한 리드를 하고 회원들에게 나머지 시간은 자유로운 매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업계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미 고액 상담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으며, 아침방송만 해도 오후까지 혼자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교육을 병행해서 많은 수천 명의 정회원을 보유하면서 명성을 얻고 있는 전문가다.

특히 최근에는 매일경제TV(MBN) 증권10 스페셜(본 방송 매주 금요일 밤 9시-10시 생방송)에 출연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포트 구성을 상담하고 또 주식 포트폴리오 빙고판이라는 개인 투자자 매매용 포트 구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13일 공개방송에서는 특히 최근 큰 수익을 내고 매도를 한 아미노로직스(074430)나 현대정보기술(026180)처럼, 급등하는 종목 잡기에 대한 관심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문의 02-722-9222)
 
우보 무료 공개방송에 참여하려면 우보 전문가 사이트(www.woobodang.com) 주소를 입력하거나 네이버, 다음 등에서 “우보당” 이라고 검색해서 사이트를 찾아와서 무료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우보 관심 종목
현대차(005380),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증권(006800), 대우건설(047040), 차바이오앤(085660), 아미노로직스(07443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현대정보기술(026180), 와이솔(122990), 서울반도체(046890)

한편, 우보(본명 정윤모)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시황 라이브방송 동영상과 시황, 장중 스팟, 종목진단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한다. 우보의 스마트 증권시황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받는 메뉴에서 "우보" 라고 검색하면 바로 다운 설치가 가능하다.


*본 자료는 '우보당'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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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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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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