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SK텔레콤, "장애학생을 위한 스마트러닝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SK텔레콤-교육과학기술부-삼성전자, 양해각서 체결

[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이 장애학생을 위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삼성전자(사장 신종균)와 함께 '장애학생 Smart-Learning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등 참석자들은 학습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충분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노력을 지속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장애학생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적극 화답해 이루어 진 새로운 공익사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SK텔레콤은 다년간의 교육 플랫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애 유형별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화상교육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최신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를 통해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에 장애학생의 원활한 수업 녹화를 위해 외장 카메라와 마이크를 탑재하는 등 장애학생을 고려한 보조기기 및 인터페이스를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체결된 장애학생 대상 스마트러닝 서비스 지원 사업은 향후 3년간 3단계에 걸쳐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먼저 오는 2011년 5월부터 병원에 입원해 있는 학생, 재택 장애학생 등 대학에 재학중인 약 3천 여명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갤럭시탭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각 또는 청각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갤럭시탭을 통한 화상교육이 지원된다. 원격지원센터를 통해 수강을 원하는 과목의 강의 영상에 수화 및 자막을 포함해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학생이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장애로 학교 출석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소속한 학교의 수업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교수와의 질의 응답은 물론 다른 학생들과의 대화까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12년부터는 서비스 제공 대상을 중·고등학생을 확대하는 한편 전공 및 교양서적을 비롯한 대학교재를 전자책(e-Book)으로 제공한다.

이어 2013년에는 여러 대학의 강의 영상을 담은 ‘영상강의은행(Bank)’을 구축해 학생들이 다른 대학의 우수 강의를 화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취득한 학점을 다른 학교에서도 인정하도록 하는 등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그 동안 충분한 교육 기회를 받기 어려웠던 장애학생들에게 SK텔레콤의 앞선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권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더욱 행복한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