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D램價 내년 초까지 회복 어려워...연말 실적 비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외 업체와의 격차 더 벌어질 것


[뉴스핌=유효정 기자]메모리 가격 하락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내년 1분기까지 가격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실적불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DDR3 1G 주력제품 가격이 2달러 대 미만으로 떨어진데 이어 올 연말까지 지속 하락해 1.5 달러를 밑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D램 가격 하락은 올 연말을 지나 내년 1분기까지 계속되면서, 내년 초에야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도 최근 한 행사장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D램 시황이 안 좋을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18일(대만 현지시각) 기준 주요 브랜드의 평균 DDR3 1G 128비트 1333MHz 제품 가격이 1.95 달러 대로 하락하면서 2달러대를 밑돌았다. 또 DDR2 1G 128비트 800Mhz 제품은 1.8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TT 부문 DDR3 1G 128비트1333MHz 가격은 1.72달러를, DDR2 1G 128비트 800MHz 가격은 1.82 달러로 하락했다.

D램익스체인지는, 오는 4분기 DDR3 2Gb 가격은 30달러대로, DDR3 1Gb 가격은 1.5달러 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또 내년 1분기에 바닥을 찍고, 내년 2분기 초에 중국 춘절과 새 모델 출시에 힘입어 하락세를 멈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문제는 PC 제조업체들의 생산량을 크게 늘리지 않고, 수요 회복이 더뎌지면서 올 연말 공급 과잉현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증권가에서는 예상보다 빠른 D램 가격 하락이 바닥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이러한 가격 하락이 올 연말과 내년 이후 국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에는 해외 기업들과의 격차를 벌리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8일 KB투자증권은 내년 국내업체들의 D램 시장 점유율이 66~70% 수준으로 현재보다 3~7% 가량 높아져 주도권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기업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면서 구조조정이 일어날 경우 국내 기업들의 반사이익도 기대되고 있다.

해외 업체들의 경우 미세 공정의 안정화가 늦어지면서 D램 가격 하락의 피해를 국내 업체들보다 더 크게 받고, 2011년 투자 계획의 축소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엘피다는 올해 투자 계획을 20% 이상 삭감하면서 메모리 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있으며 아직 40nm 공정 전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