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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하는 종목에는 이유가 있다-VOMTV

기사입력 : 2010년07월28일 10:09

최종수정 : 2010년07월28일 10:09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기대 이상의 경기지표, 이는 현 뉴욕증시를 이끌어 가는 요소들이다. 또한 그 동안 시한폭탄과 같은 악재를 내재하고 있던 유럽존 역시 스트레스테스트를 양호한 성적으로 통과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의 시작인 7월을 들어서면서 외국인의 강한 순매수와 함께 우리 시장은 때아닌 대세상승장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월초만해도 1800P 목표치 달성 여부에 대해 반신반의 했던 전문가들 조차 현재 흐름을 확인한 후 1850P, 1900P 등 누구나 할 것 없이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7월 한달 간 100P 상승! 즉 누구나 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계좌를 확인한 개인투자자들은 시장 상승률과 사뭇 다른 본인의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일단 100P가 오른 코스피시장과 상관없이 개인투자자들은 제자리에 맴돌고 있는 코스닥시장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실적주, 우량주보다 단순히 대박만을 꿈꾸며 급등테마종목만 하루에도 몇 번씩 옮겨 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4계절이 존재한다. 그렇듯이 주식시장에도 시기별로 그 기온이 달라진다. 크게 단기매매매위주의 테마가 활개를 치는 시기,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하는 시기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경우 후자가 될 것이다. 현 장세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우량한 종목들을 매매하게 되면 수익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매매를 통해 시장상승률보다 훨씬 좋은 수익을 내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초의 투자자문사 금융그룹 증권방송서비스 '프로페셔널 전문가를 만나자'

우리나라 최초로 투자자문사그룹 온라인 증권방송서비스를 시작한 VOMTV(www.vomtv.kr)는 기술적 분석과 정보에만 의존하는 기존의 증권 방송과 달리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확한 경제, 산업, 기업 분석에 입각하여 시장 흐름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VOMTV는 투자자문사의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5월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처음 온라인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특히 대형주, 실적주, 우량 중•소형주를 대상으로 수익률을 추구하는 등 타 증권 방송과 다른 운용 정책으로 일관하여 많은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냈다.

온라인서비스를 시작한지 3개월여 지난 현재, 실제 베스트 수익률 종목들을 살펴보면 SBI글로벌 56%, 디엔에프 32.4%, 로체시스템즈 25%를 통하여 고수익을 올렸으며, 현재 한 달 간 보유하고 있는 SK케미칼로 20%가 넘는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안정적인 중장기 투자 종목뿐 아니라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단기투자 종목을 지속적으로 추천하여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매매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투자자문사에서 출범된 VOMTV(www.vomtv.kr)는 그 특성을 살려 대형주, 중형주등 내용이 있는 종목들을 추천하여 놀라운 수익을 보여주고 있다.

VOMTV는 최근 4이동통신사 관련된 내용과 함께 삼영홀딩스를 언급했고, 지경부 로봇테마를 말하며 다사로봇을 추천했다. 그리고 글로비스의 펀더멘털을 평가하며 주목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현대차, 삼성물산, 우진 등을 관심종목에 두고 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사모펀드 주식운용본부장 출신으로 VOMTV(www.vomtv.kr)를 개국한 백재열 대표는 현재 동 그룹 투자자문사의 수석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그는 “정확한 분석력으로 경제 흐름만 파악하면 대형주와 실적이 뒷받침 되는 우량 중형주로도 누구나 쉽게 주식에서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최근 태양광테마 대표 대형주인 OCI와 같은 기업으로도 한 달 안으로 충분히 30%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것처럼 투자의 기본만 지키면 놀라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루멘스로 최고 75%이상의 수익을 시작으로 SK네트웍스 20%, 에이스디지텍 16%, 제일모직 14% 수익 등 시장 흐름에 상관없는 꾸준한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야심차게 준비한 VOMTV! 이번 무료방송은 7월28일(수) 진행되며 장중 실시간 방송을 통해 종목추천 뿐만 아니라 거시경제 흐름, 3분기 주요 주도테마 선정과 그 이유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깨끗한 주식토탈솔루션 증권방송! 그들을 만나 보자.
▷ 홈페이지: www.vomtv.kr
▷ 무료방송기간: 7월28일(수) / 장중 실시간 LIVE 방송
▷ 상담문의: 02)566-5667
▷ VOM 클럽 무료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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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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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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