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지난 15일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추진 사업방향을 해양산업 위기 조기 극복과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두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진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양산업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해운산업의 경우 벼랑끝 위기에서는 벗어났으나, 앞날에는 수 많은 변수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어 이러한 변수들이 언제 해양산업의 근간을 흔들지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따라서 금년에는 내ㆍ외항해운을 비롯하여 항만, 물류, 선원제도 등 해양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역점을 두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의안심의에서 총연합회는 지난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대국민 이미지 개선을 위한 바다마라톤 공동개최, 제1회 대학생 대상 국토해양대장정 공동개최, 제1회 국회 Motor Vessel Show 개최, 제3회 전국 카누ㆍ드레곤보드 경주대회 개최 등 각종 행사를 비롯하여 △해양산업 동반발전과 위기극복을 위한 대책추진 등을 보고받고 이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총연합회는 올해 중점추진 사업방향을 △해양산업 대국민 이미지제고 △선박금융 전문기관 설립 △해양산업 동반발전을 위한 대책추진 △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강화 △해양산업 발전 대 정부 및 국회 활동강화 등에 두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장광근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사실상 국가 아젠다에 해양산업이 밀려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먹거리와 해양교역 등 해양산업이 중요한 산업으로 부각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이를 위해 힘닿는 데까지 돕계다"고 말했다.
전혜숙 의원(민주당, 보건복지위)은 "여성의원으로서 최초로 승선경험을 한 것을 계기로 해양산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되었다"며 "작년 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보인 것 같아 뿌듯하며, 선원들이 국가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 대표인 박상은 의원(한나라당, 국토해양위)은 "우리나라가 강국으로 가는 블루오션은 해양산업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를 해양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좋은 정책을 개발하여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 의원(민주당, 국토해양위)은 "지역구(여수) 특성상 남달리 바다에 관심을 많이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진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양산업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해운산업의 경우 벼랑끝 위기에서는 벗어났으나, 앞날에는 수 많은 변수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어 이러한 변수들이 언제 해양산업의 근간을 흔들지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따라서 금년에는 내ㆍ외항해운을 비롯하여 항만, 물류, 선원제도 등 해양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역점을 두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의안심의에서 총연합회는 지난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대국민 이미지 개선을 위한 바다마라톤 공동개최, 제1회 대학생 대상 국토해양대장정 공동개최, 제1회 국회 Motor Vessel Show 개최, 제3회 전국 카누ㆍ드레곤보드 경주대회 개최 등 각종 행사를 비롯하여 △해양산업 동반발전과 위기극복을 위한 대책추진 등을 보고받고 이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총연합회는 올해 중점추진 사업방향을 △해양산업 대국민 이미지제고 △선박금융 전문기관 설립 △해양산업 동반발전을 위한 대책추진 △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강화 △해양산업 발전 대 정부 및 국회 활동강화 등에 두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장광근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사실상 국가 아젠다에 해양산업이 밀려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먹거리와 해양교역 등 해양산업이 중요한 산업으로 부각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이를 위해 힘닿는 데까지 돕계다"고 말했다.
전혜숙 의원(민주당, 보건복지위)은 "여성의원으로서 최초로 승선경험을 한 것을 계기로 해양산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되었다"며 "작년 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보인 것 같아 뿌듯하며, 선원들이 국가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 대표인 박상은 의원(한나라당, 국토해양위)은 "우리나라가 강국으로 가는 블루오션은 해양산업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를 해양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좋은 정책을 개발하여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 의원(민주당, 국토해양위)은 "지역구(여수) 특성상 남달리 바다에 관심을 많이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