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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투자자의 2010년 투자공략법

기사입력 : 2010년01월04일 11:00

최종수정 : 2010년01월04일 11:00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이현수씨는 지긋지긋한 가난을 탈피해 보려고 공장에도 다녔지만 돈은 늘 부족했다.

아내와 마트에 가서 카트에 물건을 많이 담은 사람들을 보면, 사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살 수 없는 자신의 형편이 너무도 싫고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어 속으로 울어본 날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현수씨는 “세상이 내게 허락하는 것이 없다면, 스스로 일어서겠다는 생각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많은 돈을 벌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많은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주식투자였다”고 회고했다.
당시 그는 아내와 정말 열심히 주식투자를 위한 준비를 했다. PER 5, PBR 2 이하의 기업을 찾고, 신규상장기업과 기관/외인의 수급 상황도 분석했으며, 장이 끝나면 공시 내용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렇듯 까다로운 요건에 충족하는 종목만을 매매해 고수익을 기대했건만, 수익은 푼돈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당시 “왜 수익이 안 나는 것인지 정말 답답했고, 개인투자자로서의 한계가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 ◆3년 만에 반 지하 셋방에서 타워팰리스 66평 아파트로

기막힌 인생역전개인투자자로서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그가 선택한 방법은 모멘텀의 중심 아 이 밸 류 (www.iva.co.kr) 가입이었다. 종목분석력 정보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2009년 아 이 밸 류 에 가입 이후 6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그는 타워팰리스 66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자동차도 하이베스타 12인승에서 그랜저 TG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 작년 말엔 어머니께 용돈으로 1억원의 거금도 선사했다.

이현수씨는 “아 이 밸 류 가입 후 전 정말 인생의 참 맛이 무엇인지를 느꼈다. 한 달 투자수익이 1,000만원을 돌파했을 때 집사람과 아이처럼 뛰며 좋아했던 기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특히 한 달 최고 수익이 2억4천만원을 넘겼던 달도 있었는데, 그 짜릿함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며 감회에 젖었다.

또 자장면이나 탕수육 등을 먹을라 치면 ‘가격에서 0하나만 빼면 나도 먹을 수 있는데, 너무 비싸다. 0하나만 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다 0하나가 빠진 걸로 느껴진다며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준 삶의 변화를 단적으로 설명했다.

아 이 밸 류! 과연 그곳이 어떤 곳이길래 이처럼 이현수씨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 ◆ 애널리스트의 리딩과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이현수씨는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애널리스트를 믿고 매수/매도 리딩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면서 “매수한 종목은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헛된 망상을 버리고 제시해 준 매매원칙을 목숨처럼 지켰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2009년 유동성 장에서도 3억7천만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는 것.

다만, 이현수씨는 “아 이 밸 류에 가입하자마자 1~2달 만에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며 “애널리스트의 리딩에 더해 스스로 주식 공부를 하고, 시황을 생각하고, 원칙을 지킨다면 잔고가 부쩍 느는걸 겪게 될 것이다. 내가 하루만에 엄청난 수익을 기대하고 들어갔다면 나는 이만큼의 큰 이익을 내지 못했을것이다. 아 이 밸 류 애널리스트들의 초보들을 위한 HTS 이용법이라든지, 기법강의 라든지 , 기업분석등 이 모든 것을 장중에 배우면서, 내가 왜 이 주식을 사야 하는지 알게 된 나는 이제 단지 종목 분석뿐만 아니라, 대략적인 시황 및 종목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스스로 할수 있게 되었다. 아 이 밸 류의 애널리스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 고 말했다.

“최근에도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케이디씨,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다날, 서희건설, 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등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낼수있었다. 장이 좋아서? 천만에? 여러분은 그럼 8월 이 장세에서 얼마나 버셨나요? 저는 시기를 잘타서 모르지만, 계좌에서 11월 한달동안 실계좌 +34% 수익이 났습니다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실제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아 이 밸 류 에서 추천한 종목들은 대단한 수익률을 거두었다. 7월초에는 삼성중공업의 수주소식을 제일 먼저 입수, 선취매하여 많은 수익을 보았다.

또한 8월 OCI, KB금융, 우리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유니모테크,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엔씨소프트, 하나금융지주, 하이닉스,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증권, 누리텔레콤, 태웅, 현진소재 9월달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우리기술, 네오위즈게임즈, LS네트웍스, 동부하이텍, 고려아연, 신세계, 탑엔지니어링, NHN, 중앙백신, 액토즈소프트, 포휴먼, 성광벤드, 성우하이텍, 온미디어, 두산중공업, 아이리버, 현대차, 신한지주, 예스24, 옴니텔, 메가스터디, 케이엔더블유, 옴니시스템, 효성 10월달에는 홈센타, 이화공영,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한국기술산업, 한전KPS, 알앤엘바이오, 이건창호, 용현BM, 디지텍시스템, 글로비스, 대한항공, 대우건설, 외환은행, 넥센 등의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보았다.

아 이 밸 류 의 김지완실장은 12월 22일 아 이 밸 류 무료방송에서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의 적극적인 매수를 주문했었다. 이 부분에서 아 이 밸 류 의 분석력과 정보력이 대단함을 엿볼수 있다. 하지만 김지완실장은 “정보와 분석력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펀더멘탈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아 이 밸 류 는 여러분께 정확한 분석력과 정보를 제공하지만, 또한 여러분께 장을 보고, 종목을 분석하고 볼수 있는 눈을 제공합니다. 주식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www.iva.co.kr 로 오세요. " 라며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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