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지역 거점확보..'요르단 허가' 중동서도 통용
- 브라질도 이르면 연내 품목허가..1,377만달러 수출 기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수앱지스(대표 최창훈)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혈전생성방지제 '클로티냅(Clotinab)'이 요르단 식약청으로부터 의약품 품목 허가를 획득, 제품 수출이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수앱지스에 따르면 요르단 의약품 허가서는 중동지역 다른 국가의 의약품 승인시 주요절차와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번 요르단 품목허가로 국산 바이오시밀러 클로티냅은 2720만달러 중동시장 진출 거점을 확보하게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클로티냅'은 심장혈관 질환자의 혈액응집, 심근경색 등을 방지하는 약품으로 미국 센토코어社(Centocor)가 개발하고 엘라이 릴리社(Eli Lilly)가 세계시장에 판매중인 혈전생성방지제(제품명 리오프로)의 바이오시밀러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클로티냅은 현재 브라질 현지의 의약 품목허가가 진행중에 있는데 브라질 품목허가가 승인되면 5년간 최소 1,377만달러 규모의 클로티냅이 수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브라질도 이르면 연내 품목허가..1,377만달러 수출 기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수앱지스(대표 최창훈)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혈전생성방지제 '클로티냅(Clotinab)'이 요르단 식약청으로부터 의약품 품목 허가를 획득, 제품 수출이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수앱지스에 따르면 요르단 의약품 허가서는 중동지역 다른 국가의 의약품 승인시 주요절차와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번 요르단 품목허가로 국산 바이오시밀러 클로티냅은 2720만달러 중동시장 진출 거점을 확보하게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클로티냅'은 심장혈관 질환자의 혈액응집, 심근경색 등을 방지하는 약품으로 미국 센토코어社(Centocor)가 개발하고 엘라이 릴리社(Eli Lilly)가 세계시장에 판매중인 혈전생성방지제(제품명 리오프로)의 바이오시밀러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클로티냅은 현재 브라질 현지의 의약 품목허가가 진행중에 있는데 브라질 품목허가가 승인되면 5년간 최소 1,377만달러 규모의 클로티냅이 수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