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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19 파워스톡전략]지금은 하반기 핵심 주도주발굴에 집중할때

기사입력 : 2009년07월09일 08:49

최종수정 : 2009년07월09일 08:49

금주 수요일 주식시장은 전일 미국시장의 급락세와 아시아권 증시의 약세 영향을 받으면서 장중한때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이상 급락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장 종반부 기관의 프로그램(차익거래)매수에 힙입어 코스피지수는 1431.02p 의 약보합세로 마감하였으며 코스닥지수 역시 낙폭을 급격히 줄이면서 505.69p 로 마감하면서 수급이나 주변국 증시에 비하면 선방하였던 하루였다.

시장특징주로는 장중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사업본격화 보도에 힘입어 조정 2일만에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케이디미디어(+11.92%)등 관련테마주의 주가 흐름이 돋보였으며 차량경량화 수혜주로 거론된 바있는 현대EP가 3일연속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와는 별로도 미국시장 진출기대감으로 다날 이 강세행진을 지속하면서13,000원대 마저 돌파하는 초강세를 보였으며 대규모 헤킹 소식으로 안철수연구소등 보안관련주들이 초강세를 보였다.

최근 들어서도 테마성 종목장세가 재현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나 최근 단기 급등한 종목군들에 대하여는 조정을 염두에둔 위험관리가 필요해보이며 하반기를 주도할 새로운 테마주나 주도주 발굴에 주력할 시기이다.

종목별로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관심을 받고있는 삼성전자등 대형 IT주들에 대하여는 조정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으나 시장 흐름대비 초과 수익을 올리기는 어려운 특성의 종목군이므로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을 상향돌파하는 경우에는 추세적인 대응도 가능할 것이다

다만 수익률 게임 측면에서 본다면 대형주보다는 충분한 조정을 거친 중소형주군이 상대적으로 유리할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느때보다도 하반기를 장식할 대시세 종목 발굴에 집중할 시기이다.

하반기 주도예상주등 구체적인 종목전략은 현재 "에스일일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파워스톡의 VIP증권방송"에서 언급할 예정이다.

작성인 : 에스일일구 (www.s119.com) 투자전략가, 증권방송전문가 파워스톡


-추천의 의미가 아닙니다
*거래소시장 GREEN칩 종목군 : 삼성전자,LG전자,하이닉스,현대차,기아차,현대중공업,LG디스플레이,POSCO,KB금융,SK에너지,
현대제철,KT&G,현대건설,신한지주,삼성중공업,한진중공업,현대모비스,SK텔레콤,삼성전기,한화석화,한올제약,GS건설,LG화학
금호산업,우리금융,삼성이미징,LG,현대EP,금호석유,한국전력,삼성물산,엔씨소프트,두산중공업,대유신소재,STX팬오션,
제일모직,부산은행,삼성엔지니어링,현대증권,KT,기업은행,하나금융지주,STX엔진,이수화학,대림산업,OCI,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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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신성ENG,일진전기,진흥기업,한국금융지주,대한전선,LG생활건강,오리엔트바이오,호텔신라,아모레퍼시픽,CJ,
한라공조 등

*코스닥시장 GREEN칩 종목군: 이수앱지스,서울반도체,네오위즈게임즈,셀트리온,다날,손오공,DM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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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에프테크놀로,미리넷,넷시큐어테크 등

주식정보의 선투주자 에스일일구(www.s119.com) 대표전화 : 02-2664-7075

※주의사항: 상기 시장특징주등 거론된 종목은 장중시황및 실적자료이므로 추천의 의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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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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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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