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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십팔사략] 중국 내수의 新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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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자오 상 하오. 십팔사략에서만 알려드리는 투자비책!' 뉴스핌은 한화증권 차이나리서치의 조용찬 수석애널리스트가 작성하는 중국 투자 관련 핫이슈 '여의도 십팔사략(十八史略)'을 연재합니다. 중국 경제와 금융시장 회복이 한국에게도 결정적인 요인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조 수석의 깊이 있고 설득력 있는 분석은 정책 단위나 시장 참가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중국 내수에서 新 블루오션을 찾자!

◆ 서난동량(西暖東凉)

지금 중국경제를 한 단어로 정의하면 “내륙은 따뜻하지만, 연안은 차갑다”는 뜻의 “서난동량(西暖東凉)”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중국 연안지역은 금융위기의 충격으로 부동산가격이 떨어지고 공장 문을 닫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수출의존도가 낮은 서부지역이나 소비구매력이 왕성한 도시를 찾아가 보면, 금융위기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이는 올해 1/4분기 경제지표를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1/4분기 GDP성장률은 6.1%였지만, 연안지역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큰 광둥성은 5.8%, 상하이시는 3.5%로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간쑤과 닝샤 등 서부 12개성은 중국 평균 성장률을 상회했답니다.

그 중에 구이저우, 산시 등 5개성은 성장률이 두 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서부의 1분기 도시지역 투자증가율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6.1%나 증가해, 동부지역에 19.8%를 크게 앞선 것에서도 잘 보여집니다.

중국 속담에 둥팡뿌량시팡량(東方不亮西方亮)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거대한 인구와 넓은 땅을 갖고 있는 중국에선 경기가 좋지 않은 지역이 있다면, 경기가 좋은 곳이 있기 마련이라는 뜻입니다.

수출의존도가 낮은 서부지역이나 소비구매력이 왕성한 도시를 찾아가 보면, 금융위기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여유 계층은 부동산경기 하락과 금리인하로 마땅한 투자상품을 찾지 못해서 명품소비나 자동차 구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민들도 4조 위안의 경기자극책, 가전하향, 자동차하향과 상품권지급 등 잇따른 소비대책으로 돈지갑을 열고 있답니다.


◆ 둥팡뿌량시팡량(東方不亮西方亮)

이제 대도시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2, 3선 도시가 내수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높은 경제성장률로 구매력이 높아졌지만 대도시에 비해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 치열한 2, 3선 도시는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도시화,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자동차, 전자제품 등 내구재품목의 경우 1선 도시 시장은 포화로 판매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으나, 2, 3선 도시에서는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1인당 GDP면에서 베이징을 100으로 가정할 때, 텐진, 선양, 난징, 우한 등 2선 도시와 하얼빈, 정저우, 난창 등 3선 도시의 규모가 각각 66~90, 20~65선으로 소매판매 면에서 1선도시와의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경제성장률, 소득수준, 시장경쟁 정도, 인프라시설, 내수시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우리기업이 진출 유망한 내륙의 2, 3선 도시로는 충칭, 선양, 샤면, 지난, 하얼빈, 정저우, 시안, 창샤, 난닝, 우루무치 등이 꼽힙니다.

우리나라 상품 중 중국 내수시장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린 오리온 쵸코파이, 농심 신라면, 크린랩, 롯데 자일리톨껌 등은 중국 소매점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중국 내수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선 치밀한 시장조사를 하고 유통망을 송곳처럼 뚫어야 만 중국에 뿌리내릴 수 있습니다. 연안지역 수출기업의 위기 현상만을 보고 “중국은 아닌 가 봐~” 돌아서면, 그건 하수(下手)!

우리나라 기업들은 원화환율 경쟁력을 십분 활용해 중국 내륙 내수시장에 진출한 뒤에는 가격보다 브랜드로 내수시장을 개척해야 할 때입니다.




◆ 조용찬 수석연구원

대신투신운용사 펀드매니저
대신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현, 한화증권 차이나리서치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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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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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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