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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엠텍, 베트남 수력발전용 유압실린더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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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진우 기자] 에스엘그린 계열사인 동진엠텍(대표이사 최성권)은 13일 베트남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수력발전소용 초대형 유압실린더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동진엠텍 관계자는 "이번 수주 계약은 베트남의 수력발전소 건설회사인 Dai Ha사와 조인트 벤처사인 Hoang Lien사를 통해 이뤄졌다"며 "향후 SREPOK4댐과 A LOUI댐 등 2개의 수력발전소에 초대형 유압실린더 21개를 오는 9월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진엠텍이 공급하게 될 초대형 유압실린더는 사용압력 280bar, 행정거리 7.9m~11.1m로 180톤 이상의 수문을 들어올릴 수 있는 대형발전부품이며, 수력발전댐이나 운하의 수문갑문 개폐시 수위조절 및 발전조절용으로 사용된다. 해당 댐의 총 생산전력량은 300MW이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소양강댐의 생산전력량인 200MW와 비교해볼 때 이는 상당히 큰 규모의 수력발전댐이다.

지난 2007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는 동진엠텍은 지난 해 총생산전력량이 430MW인 베트남 SE SAN4댐과 BUON TUA SRAH, CAU HOI댐용 유압실린더 28개를 납품 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통해 베트남 시장의 확대 기회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2012년까지 70여개의 수력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며, 동진엠텍은 이 중 30%의 신규 댐에 유압실린더 공급을 목표로 현지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성권 동진엠텍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대형 유압실린더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동진엠텍은 해외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진출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지로부터 수주를 받고 있다"며 "올해 국내외 경기가 침체국면에 있지만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발전 및 각종 전반산업 등을 집중 공략해 초대형 유압실린더의 국내외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진엠텍은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댐, 운하, 석유시추선, 해양플랜트용 등의 초대형 유압실린더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 받아 지난 해 8월 지식경제부의 정부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돼 초대형 유압실린더의 국산화 대체를 주도하고 있다.

또 동진엠텍은 세계 유압실린더 시장에 대해 오는 2012년에는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향후 각종 산업에 필요한 초대형 유압시스템 솔루션을 개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여 올해 유압실린더 사업부문에서만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 전년대비 95% 이상 성장한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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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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