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안국약품(사장 어진)은 3일 미국의 임상진단 시스템 개발 업체인 코레로직 시스템스 (Correlogic Systems, Inc)와 투자 및 전략적 제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0% 이상의 지분과 새로운 임상진단칩 개발에 대한 국내 독점기술 파트너 지위를 확보했고 개발중인 암 진단용 칩의 한국내 우선 협상권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레로직은 임상진단 패턴인식 개발업체로, 암 또는 다른 질병의 조기 진단이 가능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안국약품은 “코레로직의 난소암 진단용 칩은 기존 난소암 칩의 높은 진단오류를 극복하여 90% 이상의 암 적중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달 FDA 허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승인시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진 사장은 “‘신성장 동력 마련의 일환으로 국내외 기술력있는 바이오업체에 투자해 원천 기술 및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자 노력중”이며 “이번 투자로 기존 DNA 칩 유통 사업뿐 아니라, 암 진단용 프로틴 칩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자회사인 안국메디컬을 진단용 전문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지난 2007년 무통 주사기 런칭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자회사인 안국 메디컬을 설립해 자궁 경부암 진단키트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측은 “10% 이상의 지분과 새로운 임상진단칩 개발에 대한 국내 독점기술 파트너 지위를 확보했고 개발중인 암 진단용 칩의 한국내 우선 협상권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레로직은 임상진단 패턴인식 개발업체로, 암 또는 다른 질병의 조기 진단이 가능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안국약품은 “코레로직의 난소암 진단용 칩은 기존 난소암 칩의 높은 진단오류를 극복하여 90% 이상의 암 적중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달 FDA 허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승인시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진 사장은 “‘신성장 동력 마련의 일환으로 국내외 기술력있는 바이오업체에 투자해 원천 기술 및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자 노력중”이며 “이번 투자로 기존 DNA 칩 유통 사업뿐 아니라, 암 진단용 프로틴 칩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자회사인 안국메디컬을 진단용 전문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지난 2007년 무통 주사기 런칭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자회사인 안국 메디컬을 설립해 자궁 경부암 진단키트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