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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前장관, MB라인과 보폭 맞추기

기사입력 : 2008년11월14일 14:30

최종수정 : 2008년11월14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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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KT사장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MB(이명박)정부들어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어 그 행보에 적잖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 전 장관은 10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낸 MB정부측 인사들과도 상당한 친분관계를 형성하며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 이 전 장관은 지난달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의 민간 전문위원으로 위촉되면서 급부상하고 있다.

경북 성주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전 장관은 현재 18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과는 행정고시 7회 동기이고 이태식 현 주미대사와는 처남매부 지간이다.

이전에도 이 전 장관은 지난 6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친상을 조문하는등 현 정부 MB측 인사들과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 MB측 핵심인사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도 이 전 장관과 이명박 대통령과는 공통된 후견인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전 장관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뒤를 이어 YS(김영삼)정부에서 중용된 인물이다. 이중 김영삼 전 대통령은 현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 후견인 역할을 해 왔다는 점에서 이 전 장관과 공통분모가 형성된다.

이 전 장관 역시 YS정부시절에 중용돼 농림수산부 차관과 제정경제원 차관, 정보통신부 장관과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등 핵심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런만큼 일찌감치 이 전 장관이 MB정부에서 입각이나 주요 자리에 오를 것이라는 말들이 흘러 나왔다.

한편 이 전 장관은 과거 정통부 장관시절 PCS사업자 선정과정에서 LG측으로부터 3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그렇지만 긴긴 법정투쟁을 통해 서울고법에서 무죄 선고에 이어 지난 2006년에는 대법원 무죄확정을 받으며 명예를 회복했다.

▷이력

-1945년 9월 11일 출생지 : 경상북도 성주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학력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보스턴대학교대학원

▷경력
-1970년 제7회 행정고시 합격 경제기획원 행정사무관
-1984년 청와대 경제비서관
-1992년 경제기획원 예산실장
-1994년 제37대 농림수산부 차관
-1995년 제2대 정보통신부 장관
-1996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199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특별초빙교수
-2003년 법무법인태평양 고문
-2004년 코오롱유화 사외이사
-2005년 SK C&C 사외이사 두산중공업 사외이사
-2008년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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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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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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