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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리, 한국은행 > 청와대 + 외국인 -삼성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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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의 10일 국채선물 데일리 리포트입니다.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시장동향

KTB Futures Market - 대통령 내수 부양 발언과 재정거래 관련 외국인 매수세로 채권 강세. 은행권 원화유동성 관련 CD금리 경직속 통안1년 낙폭 제한 및 중장기 swap rate 상승. 정책당국 불협화음 속 금일 금통위 예정. 민간신용 및 정기예적금 증가로 2월 M2 증가율 +13.4%, 원자재가격 및 달러/원 상승으로 3월 생산자물가 +8.0%. 내수부진(2월 소매판매액 +7.2%, 설비투자추계 -1.9%)과 물가부담 속 금리동결로 판단유보 지속.

Swap Market - 외국인 주식배당 달러수요로 달러/원 상승. CRS rate은 통안 2년물과 엮인 재정거래 수요와 신용경색 완화에 따른 부채스왑 물량으로 상승. FX 스왑포인트 하락 속 CRS 1년물만이 장중 상승폭 되돌림. IRS rate은 CD금리 움직임 둔화 속 금리인하 베팅에 따른 오퍼수요 유입으로 큰 폭 하락. 내수 부양이 반드시 금리인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닌 만큼 IRS 낙폭의 되돌림 잠재.

Global Market - 운송 주도주 UPS 실적 전망치 하향, 예상밖 원유재고 감소에 따른 유가 급등, S&P의 모기지 보험업체 신용등급 하향조정, FOMC 의사록 상의 경제위축 우려, IMF가 제시한 서브프라임 잠재부실 총계 9450억불 등으로 증시↓ 달러화↓ 국채↑

*거래전략

채권의 단기강세는 스왑시장 가격왜곡에 따른 외국인 채권매수가 주원인. 재정거래 매커니즘 상의 Hedged Return 수취를 위한 공격적 매수호가 형성과 이로 인한 숏커버 유입이 금리인하 기대심리와 결합되어 상승폭 확대.

금통위는 유동성-물가 관련 언급에 초점을 둔 금리동결 예상. 경기하강 리스크 발언으로 향후 운신 폭 확보. 단기 상승의 핵심에 외국인 포지션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할 국내기관 매도포지션 호가형성 추이가 레벨 되돌림 폭 결정. 은행채 만기, 원화유동성 주시.


161C6 : 107.70 ~ 108.10 / 164C6 : 98.20 ~ 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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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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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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