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10일 "삼성테크윈은 삼성전자 영업채널의 확보를 통해서 또 한번의 도약을 모색 중"이라며 "여러 변수는 있지만, 유리한 환율과 지속적인 고급화 전략을 통해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만58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 삼성테크윈,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만5800원 제시
삼성테크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다. 삼성테크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최근 광학시스템사업부가 삼성전자의 영업망을 통한 유통채널의 확대, 엔화 환율 절상, 고급화 모델의 비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의 증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반도체 부품과 시스템은 가동률 저하로 부진했던 COF(Chip On Film)가 2분기부터는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BOC(Board On Chip) 물량이 신규 거래선 확보와 생산능력 증설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파워시스템 부문, 항공엔진이 새로운 성장 동력
파워시스템 부문은 항공엔진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중에 있고, 환율로 인해 불리했던 항공부품은 최근 들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또 특수부문은 견인포에서 자주포로의 전환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고, 해외 수출이 2008년부터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테크윈에 대한 목표주가는 65,800원을 제시한다. 이는 RIM(Residual Income Model)에 의해서 구한 값이다. 향후 성장에 대한 안정성이 높다는 점과 이익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 성장의 주도 사업부는 이동 중
삼성테크윈 이익의 성장은 2007년까지 디지털 카메라가 주도했지만, 2008년에는 디지털카메라 뿐만 아니라, 반도체부품, 반도체시스템,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 모두 이익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부품은 부진했던 COF의 영업개선, 반도체시스템은 삼성전자 해외공장 확대, 파워시스템은 FX2차 사업, T50기의 수출, 민항기 사업의 확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특수사업부는 수출을 통해서 안정적 물량 확보와 함께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200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 개선의 방향성은 주가의 방향성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만58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 삼성테크윈,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만5800원 제시
삼성테크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다. 삼성테크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최근 광학시스템사업부가 삼성전자의 영업망을 통한 유통채널의 확대, 엔화 환율 절상, 고급화 모델의 비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의 증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반도체 부품과 시스템은 가동률 저하로 부진했던 COF(Chip On Film)가 2분기부터는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BOC(Board On Chip) 물량이 신규 거래선 확보와 생산능력 증설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파워시스템 부문, 항공엔진이 새로운 성장 동력
파워시스템 부문은 항공엔진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중에 있고, 환율로 인해 불리했던 항공부품은 최근 들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또 특수부문은 견인포에서 자주포로의 전환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고, 해외 수출이 2008년부터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테크윈에 대한 목표주가는 65,800원을 제시한다. 이는 RIM(Residual Income Model)에 의해서 구한 값이다. 향후 성장에 대한 안정성이 높다는 점과 이익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 성장의 주도 사업부는 이동 중
삼성테크윈 이익의 성장은 2007년까지 디지털 카메라가 주도했지만, 2008년에는 디지털카메라 뿐만 아니라, 반도체부품, 반도체시스템,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 모두 이익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부품은 부진했던 COF의 영업개선, 반도체시스템은 삼성전자 해외공장 확대, 파워시스템은 FX2차 사업, T50기의 수출, 민항기 사업의 확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특수사업부는 수출을 통해서 안정적 물량 확보와 함께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200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 개선의 방향성은 주가의 방향성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