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피가 바닥권에서 다시 급등,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케이에스피는 전일대비 13.71% 오른 5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에스피 관계자는 주가급등과 관련, "연말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가 많아 급작스럽게 빠진 것에 대한 반등으로 보여진다"며 "1월달 중으로 신영중공업 인수관련, 경영권을 위한 확실한 액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영중공업은 기자재 부문 및 LNG 재액화 장치 부문을 담당하고 케이에스피는 우주항공 부품소재 사업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 "기존에 보유한 항공 엔진밸브 제작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시켜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는 2/4분기 때부터는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원재료인 니켈소재 구매처를 다변화해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케이에스피는 기존 주거래처인 현대중공업 엔진부분의 성장세가 예견되는 가운데 이 상황에 맞춰 엔진 물품 생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측은 주거래처를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케이에스피는 전일대비 13.71% 오른 5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에스피 관계자는 주가급등과 관련, "연말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가 많아 급작스럽게 빠진 것에 대한 반등으로 보여진다"며 "1월달 중으로 신영중공업 인수관련, 경영권을 위한 확실한 액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영중공업은 기자재 부문 및 LNG 재액화 장치 부문을 담당하고 케이에스피는 우주항공 부품소재 사업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 "기존에 보유한 항공 엔진밸브 제작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시켜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는 2/4분기 때부터는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원재료인 니켈소재 구매처를 다변화해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케이에스피는 기존 주거래처인 현대중공업 엔진부분의 성장세가 예견되는 가운데 이 상황에 맞춰 엔진 물품 생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측은 주거래처를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