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삼성그룹은 오는 19일 창업자인 호암(湖巖) 이병철 회장의 타계 20주년을 맞아 추모식을 비롯한 묘소참배 경남의령생가개방 등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훈 추모위원장(전 국무총리)과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현승종 전국무총리 권이혁 서울대 명예교수 김태길 대한민국 학술원 원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 등 추모위원들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범 삼성가(삼성 한솔 CJ 신세계 등) 가족과 친지 사장단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20주기 이병철 회장 추모식에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내 호암 묘역에서 당일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된다.
추모식 행사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의 약력보고에 이어 강영훈 추모위원장의 추모식사와 박태준 포스코 고문의 추모사, 김남조 시인의 추모시 낭독 등으로 개최된다.
이와함께 삼성그룹은 추모식 당일에 새로 정비된 경남 의령 이병철 생가도 공개한다.
새로 정비된 호암 생가는 전체 부지 1861㎡에 안채(52.04㎡)와 사랑채(46.8㎡) 대문채(22.19㎡) 창고(62.59㎡)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관리문제로 일반인들이 출입이 힘들었으나 이번 20주기 추모식에 맞춰 새 단장한 경남의령 호암생가를 완전 개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훈 추모위원장(전 국무총리)과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현승종 전국무총리 권이혁 서울대 명예교수 김태길 대한민국 학술원 원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 등 추모위원들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범 삼성가(삼성 한솔 CJ 신세계 등) 가족과 친지 사장단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20주기 이병철 회장 추모식에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내 호암 묘역에서 당일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된다.
추모식 행사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의 약력보고에 이어 강영훈 추모위원장의 추모식사와 박태준 포스코 고문의 추모사, 김남조 시인의 추모시 낭독 등으로 개최된다.
이와함께 삼성그룹은 추모식 당일에 새로 정비된 경남 의령 이병철 생가도 공개한다.
새로 정비된 호암 생가는 전체 부지 1861㎡에 안채(52.04㎡)와 사랑채(46.8㎡) 대문채(22.19㎡) 창고(62.59㎡)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관리문제로 일반인들이 출입이 힘들었으나 이번 20주기 추모식에 맞춰 새 단장한 경남의령 호암생가를 완전 개방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