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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내년 신제품 파이프라인 풍부-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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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조은아 애널리스트는 30일 한미약품 분석보고서를 통해 "2007년 대형 신제품 파이프라인이 풍부해 내년도 탑픽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미래를 대비하는 공장투자는 긍정적이다"라며 "제네릭 약가 인하 가능성은 한미약품의 성장 잠재력에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한미약품 분석보고서 내용입니다.

2007년 Top pick - 대형 신제품 파이프라인이 풍부: 한미약품은 2004년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을 출시한 이후 성장을 주도할 대형 신제품이 부재했으나, 2007년에는 900억원 잠재시장을 보유한 플라빅스의 수퍼제네릭 ‘피도글’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잠재 시장 규모가 600억원에 달하는 비만치료제 수퍼제네릭 ‘슬리머’도 출시될 전망임. 그 밖에도 경구용 발모제 피나테드, 어린이 전용 해열제 멕시부펜도 대형 품목 후보로 블럭버스터급 신제품이 풍부함. 2005~2006년에 ‘아모디핀’이 보여주었던 그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임.

미래를 대비하는 공장 투자는 긍정적: 2006~2007년에 걸쳐 약 720억원을 공장에 투자할 예정임. 이는 1) 기존 화성 공장의 생산 능력 확충과 설비 업그레이드, 2) 선진국 시장 진출을 대비한 완제품 공장을 평택에 건립하는 것임. 투자 재원은 보유하고 있던 영남방송 지분 매각 대금 450억원과 영업현금으로 충당될 것임. 이는 동사의 영업을 위해 필요한 투자일 뿐만 아니라, 선진국 시장 진출을 대비하고, 비영업자산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임.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약품의 제품군 확대, 연평균 매출 30% 성장 지속: 북경한미약품은 최근 항생제 및 소화기계 신제품 확대를 통해 소아과 위주의 영업에서 영업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연평균 약 30%의 매출 성장을 지속할 전망임. 북경한미약품은 2006년 3분기 누계기준으로 한미약품 경상이익의 약 10%를 기여하고 있음(지분법이익, 브랜드 로열티와 기술 수출료 각각 매출액의 2%).

제네릭 약가 인하 가능성, 제네릭 1위 업체로서 한미약품의 성장 잠재력에 변함없어: 제네릭 가격 인하에 대한 우려는, 1) 제네릭 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2) R&D와 마케팅 능력에 기반한 동사의 높은 제네릭 시장 지배력을 훼손하지 않음. 동사 매출의 40%가 R&D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수퍼제네릭으로 약가 인하 폭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고, 원가율이 낮은 반면 판관비 비중이 높은 비용 구조를 감안할 때 경영 여건 악화시 판관비를 조절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봄. 규제 변화는 궁극적으로 상위권 업체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유도한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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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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