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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관광재단, 외국인 교육여행단 증가…발효체험 관광 확산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 발효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해외 교육여행단 유입 증가로 관광 콘텐츠로서 주목받고 있다. 9일 순창발효관광재단에 따르면 2023년 이후 대만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400여 명 이상의 외국인 방문객이 발효체험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학교 단위 교육여행 형태의 방문이 이어지며 체험형 관광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외국인 방문객 발효체험[사진=순창군]2026.04.09 gojongwin@newspim.com 대표적으로 대만 타이중 시립문화고급중학교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순창을 찾아 발효문화 체험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방문단은 발효테마파크 탐방과 고추장 떡볶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 장류와 발효음식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참여형 프로그램은 교육적 가치와 흥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노르웨이 교육여행단 방문까지 이어지며 방문 국가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순창의 발효 기반 체험 관광이 해외 교육기관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재단은 외국인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해 체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해외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4-09 12:25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100대 공약으로 전주의 100년 미래"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담은 '100대 공약'을 제시하며 전주 미래 설계에 나섰다. 우 예비후보는 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보다 확장된 100대 공약으로 전주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역 경제 문화 복지 올림픽 유치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10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우범기 선거캠프] 2026.04.09 lbs0964@newspim.com 이번 공약은 광역, 경제, 문화, 복지, 올림픽 유치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 예비후보는 우선 전주와 서울을 잇는 KTX 직선화와 행정통합을 통해 '광역 도시 전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전주~대전 세종~서울을 연결하는 남북 종단 철도망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김제와의 행정통합을 우선 추진하는 한편 완주와의 통합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전시컨벤션센터를 2028년 완공하고 2029년부터 본격 운영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주형 일자리 5만 개 창출과 함께 채용부터 창업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플랫폼 구축 계획도 제시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후백제와 조선의 역사 자산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야간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실내체육관 개관에 맞춰 프로구단 유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전북 14개 시 군 평균 수준으로 복지를 상향하고, 권역별 노인복지관 신설과 경로당 기능 강화를 통해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전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민선 8기 89개 공약을 넘어 민선 9기에는 100대 공약으로 전주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공약도 함께 강화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 다른 후보의 좋은 공약도 적극 수용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전주의 대변혁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26-04-09 12:21
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률 83% 기록…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높은 사용률을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확인했다. 군은 지난 2월 26일 첫 지급한 기본소득을 분석한 결과, 총 28억 원 중 약 23억 원이 사용돼 83%의 소비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첫 전달식[사진=장수군]2026.04.09 gojongwin@newspim.com 해당 사업은 전 군민에게 2년간 매월 1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 지침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지역별 사용 비중은 장수읍 34%, 나머지 6개 면 66%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 음식점 카페가 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주요 생활업종 16%, 농협 8%, 주유소 6%, 편의점 3%, 기타 업종 45%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음식점과 카페 등 식품판매점에서 약 5억1500만 원이 사용됐다. 정책 시행 이후 지역화폐 가맹점은 676개소에서 854개소로 178개소 늘었고, 카페 가전대리점 미용실 등 신규 창업도 17개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소비 촉진과 함께 인구 유입 효과까지 나타나며 감소세 완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달에는 1월분과 3월분이 동시에 지급되며 1인당 30만 원이 공급돼 단기간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사용처 확대와 이동장터 운영 등 연계 정책을 강화해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경애 농산업정책과장은 "기본소득 정책이 생활 안정과 소비 확대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4-09 12:20
남원시, 춘향제 물가안정 종합대책 추진…바가지요금 차단·상권 지원 강화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춘향제를 앞두고 물가 불안과 바가지요금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변동에 선제 대응하고, 제96회 춘향제 기간 관광객 증가에 따른 가격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물가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춘향제 모습[사진=뉴스핌DB] 2026.04.09 gojongwin@newspim.com 축제 기간에는 판매부스를 대상으로 가격 외부 게시를 의무화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음식 부스는 원재료 가격과 인상률 등을 반영해 사전 가격을 책정하고 적정성을 검토하며,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 대응에 나선다. 위생과 가격 안정을 위해 민관 협력도 강화된다. 외식업 간담회 등을 통해 친절 서비스와 가격 안정 참여를 유도하고, 숙박업소에는 요금 사전 고시제를 적용해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생활물가 관리를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122개 업체 45개 품목에 대해 주간 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가격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도 병행된다. 착한가격업소 37곳에는 운영 물품과 안전 점검을 지원하고, 일부 업소에는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68개 업소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 보조금을 지원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전 확보하고,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 인상 자제와 매점매석 금지 협조를 요청하는 등 공공서비스 안정 관리에도 나선다. 남원시 관계자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4-09 12:17
익산 고택서 만나는 가람 이병기 선생의 삶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근현대 시조문학의 선구자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삶과 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9일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체험형 프로그램 '삼복지인 가람이어라'를 마련해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 프로그램 삼복지인 가람이어라 홍보 포스터[사진=익산시] 2026.04.09 lbs0964@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삼복지인 가람이어라', '가람의 발자취', '가람에 살어리랏다' 등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이병기 선생의 생가인 '수우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병기 선생(1891~1968)은 시조의 현대적 부흥을 이끈 시인이자 국문학자로, 술 제자 난초를 삶의 세 가지 복으로 여긴 '삼복지인'으로 알려져 있다. 수우재는 150여 년 역사를 간직한 초가 고택으로 조선 후기 가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삼복지인 가람이어라'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전통 가양주 시음, 난초 시조 쓰기, 약밥 만들기 등을 통해 고택의 삶과 문학적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가람의 발자취'는 말모이 만보 챌린지와 현대 시조 쓰기 등을 통해 우리말과 문학의 가치를 되새기고, '수우재 별빛 음악회'도 함께 운영된다. 또 '가람에 살어리랏다'는 전통 건축 탐방과 생태 인문학 체험으로 구성돼 가람 선생의 삶과 자연 친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수우재를 비롯해 가람문학관, 여산동헌, 함라 돌담길 등 익산 주요 문화유산 공간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마수리늘배움협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익산시 관계자는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과 우리말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4-09 12:16
익산시, 중동발 경제 불안 대응…민생 안정 총력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해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익산시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제 특별대응팀(TF)'을 가동해 주요 식자재와 생필품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해당 TF를 구성해 대응 체계를 조기에 구축했다. 중동발 비상경제 TF 가동[사진=익산시] 2026.04.09 lbs0964@newspim.com 대응팀은 민생물가안정팀, 석유가격안정화팀, 수출입지원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주유소 가격 표시 준수 여부와 석유화학 제품 매점매석 행위 등을 현장에서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익산다이로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매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과 '익산 서동축제' 기간에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축제장 먹거리 가격 안정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이달 말 지급 예정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민생 경제 보호를 위한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4-09 12:14
완주군, 중동 사태 피해기업 지방세 납부 '완화'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해 지방세 부담 완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 납부 세목에 대해 신청 시 최대 6개월 범위 내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필요할 경우 1년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완주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4.09 gojongwin@newspim.com 이미 부과된 지방세 역시 고지 유예와 분할 납부, 징수유예 등 기업 상황에 맞춘 탄력적 조치를 시행한다. 또 피해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체납에 따른 재산 압류나 공매 등 행정처분도 최대 1년간 보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방세 환급금은 조기 지급해 기업 자금 운용을 지원하는 등 행정적 뒷받침도 병행한다. 이번 지원은 기업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국세청에서 피해 기업으로 인정된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 연장 등이 이뤄지도록 해 신속성을 높였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대외 불확실성 속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세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기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4-09 12:12
익산 신흥공원, 튤립 물결 속 '도심 녹색 정원' 재탄생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 도심 속 친수공간인 신흥공원이 튤립 꽃물결과 보행교, 유아숲체험원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녹색 정원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흥공원 내 '꽃바람정원'에서는 지난해 식재한 튤립이 개화를 시작해 노란색과 빨간색 꽃물결을 이루고 있으며, 이달 중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이어 5~6월에는 꽃양귀비가 개화해 초여름까지 볼거리를 이어간다. 튤립 물결[사진=익산시] 2026.04.09 lbs0964@newspim.com 특히 지난해 개통한 길이 274m의 신흥공원 보행교는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을 연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오가며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운동 공간과 녹지 공간을 잇는 동선이 확보되면서 시민들의 이용 편의도 크게 향상됐다. 유아숲체험원도 겨울 정비를 마치고 운영을 재개했다. 33m 탐험놀이대와 5m 높이의 무지개 네트 등 자연친화적 시설을 갖춰 도심 속 산림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화장실 설치와 함께 보행교 인근에 150면 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고, 둘레길에 보안카메라와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등 이용 환경도 개선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꽃과 자연을 즐기며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정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4-09 12:11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읍·면 맞춤형 공약 제시…균형발전 전략 구체화 [완주=뉴스피] 고종승 기자 =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9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약을 통해 균형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완주군 산업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13개 읍 면별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민 소득 증대와 고른 지역 발전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사진=이돈승 캠프]2026.04.09 gojongwin@newspim.com 주요 공약을 보면 삼례읍에는 공공목욕탕 신설과 환경기초시설 보상 강화, 호남고속도로 삼례IC 진출입로 확장이 포함됐다. 봉동읍은 주차타워와 애견공원 조성, 권역별 노인복지회관 신축, 옛 완주경찰서 부지의 청소년 체육시설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용진읍은 용봉초 이전과 주거단지 조성, 119안전센터 신설,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을 통해 행정 중심지 기능 강화를 추진한다. 이서면은 미래전략본부 개편, 공공기관 추가 이전 유치, 혁신도시 주차시설 확충 등이 포함됐으며, 삼봉신도시는 중학교 신설과 복지시설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상관 소양 구이면은 환경 대응과 생활 인프라 확충, 관광자원 연계를 중심으로 한 사업이 담겼다. 특히 구이면은 구이저수지와 모악산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이 제시됐다. 고산면은 면장 공모제와 주민 청원제 도입 등 자치 모델 구축과 함께 도시가스 공급, 터미널 개선 등을 추진한다. 비봉 화산 운주면은 환경 문제 해결과 교통 관광 인프라 확충에 방점을 찍었고, 동상 경천면은 저수지 관광자원화와 기반시설 정비 계획이 포함됐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은 주민 의견을 토대로 마련됐다"며 추가 제안 수렴을 통해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4-09 12:07
부안군, 구제역 차단 총력 대응…전 행정력 집중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이 구제역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최근 전남과 경기 인천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부안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4.09 lbs0964@newspim.com 구제역은 소와 돼지 등 우제류에 치명적인 법정 1급 가축전염병으로, 발생 시 지역 축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철저한 사전 대응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3월 두 차례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해 소 돼지 염소 등 7만1634두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으며, 항체율이 낮은 농가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 지난달 26~27일에는 위도 지역 염소 농가 10여 곳, 500여 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해 도서지역 방역 공백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군은 예방접종에 대한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7800만 원을 투입해 구제역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를 전 농가에 공급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소독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4-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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