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양식품은 6일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해외 매출은 660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3.5%를 차지했다
- 미국·중국 법인 매출이 2000억원을 넘으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업이익 49.9% 늘어난 1962억원…7개 분기 연속 20%대 이익률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삼양식품이 불닭 브랜드의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을 나란히 갈아치웠다. 미국과 중국 법인이 각각 2000억원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3분기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83.5%에 달했다.
삼양식품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918억원, 영업이익이 19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49.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4.8%로 7개 분기 연속 20%대를 유지했다.이는 글로벌 유통망 확대와 밀양공장 등 국내 생산설비의 가동 효율 개선을 통해 증가하는 해외 수요에 대응한 결과다.

◆미국은 월마트·멕시코향 판매, 중국은 간식 유통망이 성장 견인
3분기 해외 매출은 660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4% 늘어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은 1311억원으로 7.9% 증가했다. 지난 2분기 누적 판매량 100억개를 넘어선 불닭 브랜드는 3분기에도 해외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국 법인 매출은 21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6% 늘었다. 월마트 등 현지 대형 유통망에서 판매가 늘어난 데다 미국 법인을 통한 멕시코향 매출도 증가했다. 중국 법인은 간식을 취급하는 유통 채널을 넓힌 데 힘입어 매출이 13.2% 증가한 2089억원을 기록했다. 유럽에서는 제품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5.5% 성장한 8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1~3분기 매출 2조2766억원…영업익 5495억원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2조2766억원, 영업이익은 549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32.8%, 42.7% 증가했다. 이 기간 해외 매출은 1조8916억원으로 37.6% 늘었고, 국내 매출은 3849억원으로 13.4% 증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 등 주력 시장 내 유통망 확장을 통해 수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밀양공장을 비롯한 국내 생산 거점의 가동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체계화해 해외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