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9일 HLB가 담관암 신약 FDA 허가 기대에 급등했다.
- HLB제약 등 그룹주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 리픽투는 美 담관암 시장 처방 확보가 관건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엘레바, FGFR2 유전자 융합·재배열 담관암 2차 치료제로 허가
임상서 종양 감소율 46%·효과 지속 기간 11.8개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HLB가 담관암 신약 '리픽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이후 신약 상업화 기대감이 이어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그룹주도 일제히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HLB는 전 거래일 대비 4300원(10.83%)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HLB제약(29.21%), HLB바이오스텝(24.00%), HLB생명과학(19.68%), HLB글로벌(12.65%), HLB파나진(3.77%) 등 HLB그룹주도 동반 상승 중이다.

앞서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FDA로부터 리픽투를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FGFR2) 유전자 융합 또는 재배열이 있는 담관암 환자의 2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이번 허가로 HLB는 개발 단계에 머물던 신약 사업을 실제 상업화 단계로 전환할 기회를 확보했다. 다만 FDA 허가가 곧바로 매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미국 시장에서 처방 실적을 얼마나 확보할지가 향후 상업화 성과를 좌우할 전망이다.
미국 FGFR2 변이 담관암 시장에는 인사이트의 '페마자이레'와 타이호온콜로지의 '리트고비'가 이미 진입한 상태다. 리픽투는 기존 치료제가 자리 잡은 시장에서 신규 환자와 기존 치료제 사용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을 확대해야 한다.
리픽투의 임상 결과도 회사가 내세우는 차별화 요소다. 리픽투를 투여한 환자의 46%에서 종양이 감소했으며, 종양이 줄어든 환자에서 치료 효과는 평균 11.8개월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