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18일 초등학교 주변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 올해 146억2000만원으로 보도 44곳을 설치한다
- 교통·급식·불법광고물 등 위해요소를 살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올해 146억2000만원을 투입해 전국 44개 초등학교 주변에 보도를 설치하고 104곳에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한다.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8일 경기 화성시 송화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와 급식시설 등 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의 일환이다.

점검 분야는 교통안전과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5개 분야다.
김 본부장은 송화초 주변 통학로를 살펴보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 여부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을 철저히 단속하고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행안부는 특별교부세 등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올해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46억2000만원을 투입해 44개 초등학교 주변에 보도를 설치하고 104곳의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불법주정차를 막기 위한 단속용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도 추진한다.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캠페인 등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김 본부장은 학교 급식소를 찾아 급식시설과 조리기구의 위생 상태, 보관 식품의 소비기한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실태도 살폈다.
어린이의 보행을 방해하거나 정서를 해칠 수 있는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도 점검했다.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제품과 기호식품에 대해서는 상품 종류와 소비기한, KC 안전인증 표시 여부 등을 확인했다.
김 본부장은 "학교 주변은 어린이가 매일 오가는 생활공간인 만큼 어느 곳보다 안전해야 한다"라며 "정부는 전국 초등학교 주변의 위해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